2018년11월18일 18:1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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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한시경, 연길 연신교에서 자가용 한대가 연신교 동남쪽 다리란간을 뚫고 부르하통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린근을 지나던 음식배달원이 즉시 물에 뛰여들어 물속에 잠긴 차안에서 녀성 운전자 한명을 구해냈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힘을 합쳐 무사히 강둑으로 끌어올렸다. 연후 녀성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였다. 차량 내부에는 다른 동승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15시 40분경 사고 차량은 크레인에 의해 인양되였고 린근의 교통은 점차 정상을 회복했다.
초보적 료해에 의하면 이 사고는 초보운전자인 해당 녀성 운전자가 조작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잘못 밟아 사고를 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