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22일 09:20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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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범과 동북표범 국가공원 관리국이 길림성 훈춘시에서 “올가미” 첫 청산행동을 전개하면서 동북범과 동북표범 국가공원 겨울철 반밀렵 전역이 전면적으로 개시됐다.
감측수치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경내에는 27마리의 야생동북범과 42마리의 동북 표범이 있다. 동북범과 동북표범 야생 개체군을 보호하고 복구하며, 생태계통의 완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북범과 동북표범 국가공원 관리국이 2017년 9월 장춘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원체계 시험구는 길림성과 흑룡강성, 로씨야, 조선 접경지역을 아우르며 총면적은 146여만 헥타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