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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수, 집법일군 코앞에서 승객한테 욕설... 집법권은 어디에?

2018년11월30일 08:5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915

일전 훈춘시민 류선생(가명)은 “연길서역에서 택시를 잡았는데 다른 승객을 함께 탑승시키려는 택시운전수의 요구를 거절했다는 리유로 운전수한테 욕설을 들었다”고 연변정보넷 백성열선에 반영했다. 당시 연길시 교통운수관리소 집법일군이 바로 사건 발생 현장에 있었고 류선생은 현장에서 이 사건을 해결해줄  것을 바랐지만 사업일군은 운수관리소에 가서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류선생은 “연길교통운수관리소 집법일군이 고속철도역에서 도대체 집법권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류선생은 사건의 자세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11월 25일 아침, 고속철을 타고 훈춘에서 연길에 도착했다. 당시 맨 앞에 있던 택시에 탑승했고 내가 연변병원까지 간다는  것을 들은 택시운전수는 차에서 내려 호객행위를 벌였다. 진달래광장까지 가려는 승객 한명이 인차 차에 올랐다.”

당시 류선생은 연변병원에 급히 가족을 보러 가던 차였는데 합승하기 싫어 차에서 내렸다고 했다.

“뒤에 있던 택시에 올라타자 앞에 섰던 택시 운전수가 나한테 욕설을 퍼부으며 자신의 차로 출구를 막고 뒤의 차량이 나가지 못하게 했다. 당시 현장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목격한 후 운전수의 행위가 너무 하다고 입을 모았다.”

류선생이 택시운전수한테 대꾸를 하지 않자 상대방은 더욱 험악한 말투로 류선생을 위협하며 그를 때리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차에 다시 탑승할 것을 요구했다.

“초반에는 현장에 집법일군이 없었다. 후에 말다툼이 생기자 다른 운전수들이 일터에서 당직을 서고 있던 집법일군을 데려왔다.”

집법일군은 상황을 료해한 후 쌍방을 설득했고 류선생은 현장에서 이 사건을 신고하며 즉시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집법일군은 “운수관리소에 가서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류선생은 “집법일군이 직접 눈으로 사건의 전반 과정을 확인했고 제때에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왜 운수관리소에까지 가서 신고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품은 채 11월 26일 연길시 교통운수관리소를 찾아 신고했다.

기자가 원고를 발표하기 전, 류선생은 기자한테 “운수관리소 집법일군이 자신한테 련계해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처리할  것이라는 태도를 표했다”고 했다.

과연 해당 사건은 어떻게 처리될지, 기자는 결과에 대해 추적보도하려 한다. “연길운수관리소 집법일군이 고속철역에서 도대체 집법권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여러분들의 생각과 건의를 리플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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