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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15살 소녀, 부모님과 다투고 가출

2018년12월14일 09:4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502

12월 16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주민 림선생은 밤 10시가 되도록 15살난 딸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다급히 백하삼림공안국 백산파출소를 찾아 신고하였다. 다행히 신고한지 한시간만에 딸을 찾을 수 있었다. 

사진출처: 인터넷

림선생은 “딸이 오전 수업을 마친 후 점심에 집으로 돌아오지도 않은데다 오후에는 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담임선생님한테도 말미를 청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딸한테 전화를 해도 받지 않으니 정말 걱정됩니다. ”고 말했다. 상황을 료해한 경찰은 곧바로 학교를 찾아 주변 감시카메라를 조회했고 결과 당일 점심 12시 13분경, 림선생의 딸이 학교문을 나선 뒤 한 택시에 탑승한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공안시스템정보를 통해 해당 택시 운전수 정보를 찾아 련락을 취했더니 림선생의 딸이 모 PC방에서 하차했다고 알려주었다. 연후 경찰은 해당 PC방 근처 감시카메라를 통해 림선생의 딸이 PC방에 들어간지 3분만에 한 남성과 함께 PC방을 나서는것을 발견하였다. 조사를 거쳐 경찰은 해당 PC방에서 남성을 찾을 수 있었다. 이 PC방에서 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자신이 림선생 딸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하였다. 민경의 진일보 조사에 처음에 입을 열지 않던 남성은 최종 림선생의 딸이 자신과 함께 있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알고보니 림선생의 딸은 아침에 부모와 다투고 나서 억울하고 화난 김에 오전수업을 마치고는 pc방으로 가 해당 남성을 찾았던것이다. 두사람은 이튿날 함께 연길로 들어가기 위해 기차표와 간식을 구매하고는 려관에 머물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곧바로 림선생과 그의 안해와 함께 해당 려관을 찾았고 최종 딸을 찾을 수 있었다. 

연후 림선생 부부는 신고한지 한시간만에 딸을 찾아준 경찰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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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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