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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가 취소된 남성, 운전기술이 미숙한 안해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2018년12월20일 08:5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437

사진출처: 인터넷

일전, 훈춘시 한 남성이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안해의 운전을 도왔다가 결국 고속도로 경찰한테 붙잡혀 부부쌍방이 모두 처벌을 당했다.

12월 16일 12시경, 길림성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은 연길북역 출구에서 근무를 서던 중 분국지휘중심으로부터 고속도로에 오른 한 백색 승용차량 주인의 면허증이 취소된 상태라는 정보를 접수했다.

당직 민경은 수금소에서 해당 차량을 가로막고 검사를 진행했는데 차량을 운전한 사람 김모가 차주인이 아니라 차주인의 녀동생인 것을 발견했다. 이때 차주인은 뒤좌석에 앉아서 자신은 결코 차를 운전하지 않았다고 했다. 민경이 감시카메라를 통해 해당 차량의 주행궤적을 분석해보니 차주인이 차를 운전한 적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조수석에 앉은 최모가 차량을 운전한 행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민경은 법에 따라 최모에게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으며 최모는 자신의 면허증은 음주운전으로 취소됐다고 하였다.

조사 결과 김모와 최모는 부부관계이며 당일 부부는 언니와 함께 훈춘에서 연길로 일보러 가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모와 김모의 언니가 면허증이 취소돼 김모가 운전을 맡았고 도중에 최모는 안해가 운전기술이 미숙해 걱정스러운 마음에 요행심리로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우게 한 후 자신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출구에 도착하기전 다시 조수석으로 자리를 바꾸었는데 이 장면이 고속도로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될 줄을 몰랐다고 했다.

민경은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최모, 면허가 취소된 사람에게 운전을 하게 한 김모의 위법행위를 비평교육하고 법에 따라 처벌했다.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민경은 최모의 위법행위에 벌금 2000원, 행정구류 처벌을 안겼으며 김모의 위법행위에 대해 벌금 2000원의 처벌을 안겼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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