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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49일 혼수상태에 있는 임산부 건강한 아이 출산

2018년12월21일 14:20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551

절강대학 의학원 부속 제4병원의 신생아 보호실에는 임신기가 36주도 안되고 체중이 4근도 안되는 조산 영아가 보온상자에 조용히 누워있다. 아이의 엄마는 아무런 의식도 없이 중증 보호실에 누워있고 해산한 것도 모르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소영(가명)이 차사고로 병원에 호송되였을 때는 임신 20여주 되는 몸이였다. 12월 12일, 한달 넘게 혼수상태에 있고 식물상태에 있는 소영은 기적마냥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보호실의 간호사들은 이 아기에게 ‘꼬마완강’이라는 이름까지 달아주었다.

10월 24일, 차사고로 중상을 입은 소영이 급진 구조실에 호송되였을 때는 머리뼈 손상이 엄중했고 여러 곳이 골절되였으며 외상성쇼크, 중도빈혈...등 매우 위급한 상황이였다. 임신임을 알고 급진, 신경내과, 외과, 부산과 등 학과의 의사들이 모여 구급에 나섰다. 

가족들은 “어른을 살리겠습니다.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겠습니다!”고 했다.

구급을 거쳐 소영의 생명체가 점차 안정을 찾았다. 하지만 머리뼈 중도손상때문에 심층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 당시 태아는 이미 20여주 되였다. 아이를 살리되 어찌 출산시키겠는가가 의사들 앞에 놓인 도전장이였다.

부산과 조붕주임은 아이가 순조롭게 태여날 희망이 보이지만 생존확률이 낮고 앞으로 합병증이 걸릴 위험이 높다고 판단, 만일 임신을 중지시킨다면 소영에 대한 타격도 크다고 생각하고 계속 관찰하기로 했다.

12월 7일, 소영한테 출산징조가 나타나고 12일 수술실에 들어갔다. 제왕절개 분만을 하려고 혼수상태에 있는 소영에게 전신 마취를 시키고 빠른 시간내에 아이를 출산시켰다.

“와...”아이의 울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소아과주임 원철봉은 아이는 웃기도 하고 움직이기 좋아하는데 만점이다며 “아기의 생명력이 매우 완강하다.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가봐 호흡기도 준비하였는데 쓸모 없게 되였다. 초보적으로 평가한다면 아이가 건강하다”고 말한다. 의외로 건강하게 태여난 아이를 보고 간호사들은 아이에게 ‘꼬마완강’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지금 소영은 절강대학 의학원 부속 제4병원 중증보호실에서 엄밀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호흡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로 호흡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 ‘꼬마완강’은 출생한지 5일만에 머리가 짙게 자라나기 시작하고 체중도 오르고 먹눈 우유량도 다른 아이들과 다를바 없다고 한다.

중증의학과 주임 소군은 소영은 여전히 수술후의 위험기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꾸준히 의식평가, 장기기능 감측 등을 해야 한다. 행운스럽게도 아직까지 엄중한 종합증이 나타나지 않았고 생명징후가 평온하다고 말한다.

/ 글 사진 출처: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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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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