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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우표수집인들의 자랑-장백산우취회

2018년12월24일 15:03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75

장백산우취회 회원들

연변에는 순수 조선족 우표수집애호가들로 무어진 우취협회가 있는데 바로 장백산우취회이다.

장백산우취회는 1992년 10월에 9명의 조선족 열혈우표수집가들에 의해 세워졌는데 민족특색이 있는 우취문화를 진일보 개척하고 연변의 특색 민족우취문화가 지역적인 한계와 범위를 넘어 발전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세워졌다.

장백산우취협회는 설립된 후 먼저 연변주내의 조선족 우표수집가들을 조직하여 전국적으로도 유일한 소수민족 우표수집애호가들로 구성된 기층 우취조직을 만들었다. 조선족들로 구성된 우취조직이 설립되였다는 소문이 퍼지자 날이 갈수록 많은 조선족우취인들이 협회에 가입하여 민족특색이 있는 기층우취조직으로 거듭났다.

협회활동이 생기를 띠게 하고저 장백산우취협회에서는 설립된 20여년간 해마다 적어도 4차례이상의 우취인모임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우취활동과 관련된 허다한 교류와 학습활동을 펼치고있을뿐만아니라 민족특색의 우취문화를 계승발양하고있다.

우취인 후생발전과 민족적인 우취문화 계선을 허물기 위해 장백산우취협회에서는 한족학교이며 《전국청소년우취활동시범기지》인 훈춘시제4중학교에 1만여매의 우표를 기증했으며 선후로 훈춘, 돈화, 룡정 등 중소학교 학생들에게 1만 8000여매의 우표들을 선물하여 학생들의 우취문화에 대한 정서와 흥취를 배양해 주었다.

장백산우취협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소수민족문자 우취간행물인 《장백산》을 내부출간하고 있는데 중국내 조선어권 우취인들은 물론 한국 등 해외 우취인들에게도 가치있는 우취문헌과 중국우취문화를 소개하고있다.

《장백산》 우취간행물을 통해 장백산우취협회와 한국우취련합회에서는 상호간 교류와 협력의 다리를 놓게 되였는데 현재 《장백산》 우취간행물은 한국우취인들 사이에서 중국우취문화를 료해하는 좋은 교재작용을 놀고있다. 이와 함께 한국우취련합회에서도 《한국우표》 등 전문우취간물들을 정기적으로 보내와 중한 두 나라 우취인들 사이의 돈독한 우의를 형성하고있다.

장백산우취협회는 설립된 후 우취문화를 발양하고 연변우취문화를 국제수준에로 끌어 올리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뿐만아니라 국가와 성 및 주급 우취전람과 각종 우표전시행사들에 참가하여 도합100여차가 넘는 영예들을 따냈는데 연변의 우취영예 가운데서 반수이상이 장백산우취협회 회원들이 따낸것이다.

장백산우취회 안상헌회장은 “요즘처럼 편지대신 전화나 위챗, 이메일을 많이 쓰는 시대에 첨단기술이 발전에도 불구하고 특별하면서 유익한 취미활동인 우표수집은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작은 우표수집속에 우리들 삶에 긍정적인 작용을 주는 문화적인 정감과 지식, 그리고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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