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국내 > 청소년 스마트폰 리용, 하루 한시간 이하로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청소년 스마트폰 리용, 하루 한시간 이하로

2019년01월23일 08:57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108

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에 빠져 사는 아이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증세를 보일 가능성이 두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구조사국의 2016년 아동 보건 조사를 토대로 2~17세 어린이 4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4세~17세 청소년의 20%가 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폰과 TV 등의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아이들은 하루 1시간 안팎만 스크린을 보는 아이와 비교할 때 산만했고 감정적으로 불안했으며 과제를 하거나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루 4시간 안팎을 스크린을 보는 데 허비하는 아이들 역시 정도는 덜했으나 증상은 비슷했다.

이런 스크린 중독의 부작용은 아동보다 청소년들에게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 진 트웬지 산디에고 주립 대학교수는 “예상과 달리 10대 미만 아동들보다 청소년들의 문제가 심각했다”면서 “어린아이들은 TV와 비디오에 심취하는 반면 청소년들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매몰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이 TV나 비디오보다 정신건강에 해롭다”면서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아이들은 종이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며 친구를 사귀는 아이들과 비교할 때 행복감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소아과 학회는 2~5세 아동에게 스크린을 하루 1시간 이하만 보여주는 게 좋다는 지침을 내놓았지만 그보다 나이가 많은 아동과 청소년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은 아직 마련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트웬지 교수는 “스마트폰 리용 지침을 10대 청소년들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에 대한 반론도 있다. 옥스퍼드대학 앤드류 프르지빌스키 교수는 “우울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아이들도 있다”면서 “스크린 리용시간과 아이들의 정신건강 사이의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편집:문화]
태그: TV  10  17  20  14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