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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같은 마음처럼'' -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2019새해맞이련환회 및 기바꿈대회 성황리에

2019년01월23일 09:20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78

“ 장백산 기슭에서 개방된 해변가로

푸른 꿈을 실현코저 정든 고향 떠나왔네

창업의 길에 겪은 고생 그 누가 알랴마는

성공의 길에 기쁨만은 우리함께 나누네

… …

… …

뭉치자 기업가들 우리 동포를 위하여

뭉치자 기업가들 우리 후대를 위하여 ~ ”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가 <뭉치자, 기업가들>의 자랑스런 회음이 대련국제회의쏀터 현장에 울러퍼지면서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기와 7개 분회 회기가 입장한다. 격변의 40년 조선족사회력사속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고 힘을 합쳐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적책임을 짊어지고 민족사회 새롭고 휘황한 력사를 써가려는 대련 조선족기업인의 초심이 고스란히 담긴 '처음먹은 마음처럼' –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2019새해맞이련환회 및 기바꿈대회가 지난 17일 저녁 성대히 개최되였다.

대련시정부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및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 대련의 여러 조선족단체 대표, 한국 일본 령사관과 경제단체 대표,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 650여명이 이날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먼저 동영상으로 지난 8년반, 특히 제3기 리사회 사업성과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초의 소수민족상회 법인조직으로 출범하여 정만흥 회장이 이끌어온 제1기 리사회와 최영철 회장이 인솔한 제2기 리사회, 장상기 회장이 인솔한 제3기 리사회가 조선족기업인들과 조선족사회 단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던 장면들과 감회깊은 력사, 다시금 사명감과 책임감의 '초심'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였다. 

장상기 회장은 리임연설에서 제3기 리사회는 '민주, 실무, 복무'의 슬로건으로 제1기, 제2기 리사회의 발전전략을 계승하고 실속있게 협회 업무를 추진했는 바, 내부건설을 중시하여 각항 내부관리제도를 수정 완성하였고 회비표준 인하, 부서 조정 등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각 분회와 각 부서의 업무를 추진하여 내부친목교류, 국내외경제교류, 문화전승, 문체활동과 사회공익활동 등 180여차례 활동을 진행하여 회원의 발전과 조선족사회의 화합에 큰 공헌을 하였다고 하면서 제4기 리사회가 협회의 우량한 전통을 물려받아 초심을 잊지 말고 계속 회원과 민족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부탁했다.

이어서 진행된 표창식에서는 김명순 회원에게 '돌출공헌상', 현정옥 등 3명 간부들에게 '걸출공헌상', 옥광훈 등 10명의 비서처 간부들한테 '특수공헌상', 송연자 등 30명 간부와 회원들에게 '우수회원상'을 수여하였고 9개 국내외 정부 관련 부문과와 단체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의식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3기 장상기 회장이 제4기 박만선 회장에게 회장증패를 수여하고 회기를 인수하는 의식이 정만흥, 최영철 등 명예회장들과 전체 회원들의 견증하에 이어졌고, 박만선 회장의 취임연설로 계속되였다.

박만선 회장은  '초심을 잊지 말고 미래를 개척하자'는 취임연설에서 전임 리사회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였고, '단결, 실무, 혁신'의 업무지침과 단결강화, 혁식발전, 자원통합, 상호발전의 4가지 조치로 새로운 협회의 발전을 이끌 것을 약속하면서, 선배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자신의 우세를 적극 발휘하고 모두의 공헌과 진취로 특색적인 새로운 발전도로를 탐구하여 날로 새로운 협회의 이미지를 세워가도록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이어서 김경일 등 5명 감사회, 김동성, 김창걸 등 18명 상임리사회(상임부회장), 정금화 등 16명 부상임리사(부회장), 안명렬 등 30명 리사에 대한 간부 증패와 임명장 수여식, 오일환 등 9명 비서처 업무팀 임명장 수여식, 7명의 자문위원과 16명 고문 초빙장 수여식, 3명의 명예회장 증패수여의식이 진행되였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의 축사를 이어 정만흥 초대회장 작사, 고창모 작곡, 최영철 제2임회장이 편곡한 <뭉치자, 기업가들> 회가 제창으로 1부 행사 막을 내렸다. 

2부 행사로 련환만찬이 진행됐고 무역분회, 료식업분회, 제조업분회, 청년발전촉진회, 조선족문화예술관, 조선족학교, 금보신구문화예술촉진회 등 단체들과 한양, 황영애 등 가수들의 문예공연이 이어지며 경품추첨도 끼워져 흥을 돋구었다. 마지막으로 초청가수 리룡군의 열창과 료식업분회 <강남스타일>이 연출되여 장내를 뜨겁게 달구었다.

“처음 같은 마음처럼”, 그 마음으로 시작된 “단상의 꿈”,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휘봉을 물려받은 제4기리사회 출범식은 화려한 의식과 축복속에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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