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1월31일 17:1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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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에서 청결 석탄거래시장을 건설해 석탄저장호들에게 량호한 거래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지난해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된 청결 석탄거래시장 대상은 총 투자가 1500만원에 달했다.
부지면적이 1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대상에는 석탄거래대청, 석탄저장중심과 먼지방지그물 등 시설이 포함된다.
주내 유일한 규범화 석탄거래시장인 이 대상의 년간 석탄거래량은 30만톤을 웃돌 예정이며 목전 4개 기업이 입주해 15만톤에 달하는 석탄을 저장했다.
연변주 석탄운송판매협회 회장 원령은 <청결 석탄거래시장이 설립되기 전에는 석탄이 함부로 쌓이고 먼지를 일으켜 환경을 오염했다. 지금 거래시장에설치된 먼지방지그물은 석탄먼지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어 대기오염을 방지할수 있다>고 표했다.
청결 석탄거래시장에 비축된 석탄은 대부분 열공급과 발전소 발전에 사용되게 된다.
라지오조선어종합채널 김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