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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남성, 가짜 집주인을 만나 임대료 수천원 날려

2019년02월28일 14:2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925


사진출처: 인터넷


일전, 연길시민 류선생은 "가짜 집주인"을 만나 입주한지 한달도 되기 전에 집에서 쫓겨났고 임대료 4500원마저 날려버렸다.

지난해 12월, 사업때문에 외지에서 연길로 온 류선생은 북산가두 모 소구역에서 집을 세맡기로 했다. 그는 "집주인" "김선생"한테 매달 650원씩, 반년동안의 임대료와 보증금 900원을 합쳐 도합 4500원을 넘겨주었다. 그런데 입주한 지 한달이 되기도 전에 누군가 집으로 찾아와 당장 집을 내놓으라고 할 줄이야...

알고보니 "집주인"을 자칭한 "김선생" 역시 집을 세맡은 사람이였고 집주인을 사칭해 류선생한테 이같은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이였다. 이에 류선생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 경찰은 즉시 조사를 펼쳤다. 조사에서 경찰은 도모와 황모에게 중대 혐의가 있고 "김선생"이 바로 황모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때, 도모는 또 다른 사건을 저지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월 15일, 진일보 되는 조사를 거쳐 경찰은 황모의 행동궤적을 파악했으며 5시간동안의 잠복근무를 거쳐 도문시기차역  앞 광장에서 황모를 붙잡았다.

조사에서 황모는 일당인 도모가 세맡은 집을 류선생한테 임대해 현금 4500원을 사기쳤으며 장전(赃款)을 탕진해버린 범죄사실에 대해 낱낱이 교대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황모는 형사구류되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집을 세맡을 때 집문서와 집주인의 신분을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임대료를 지불할 때에도 돈을 이체한 기록, 령수증 등 관련 증거를 남겨두어 필요할 때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것을 바랐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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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4500  12  650  15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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