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겨레 > 료녕성 조선족 녀성들, 예술의 꽃 피우다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료녕성 조선족 녀성들, 예술의 꽃 피우다

2019년03월07일 15:46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58

‘료녕성 조선족 제1회 녀성 미술, 촬영, 서예 작품전’심조1중서

‘3.8 부녀절’에 즈음하여 료녕성 조선족 녀성들의 예술 향연이 펼쳐졌다.

3월 6일,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중한교류문화원, 료녕조선문보, 심양시서탑조선문서점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에서 주관한 ‘2019년 료녕성 조선족 제1회 녀성 미술, 촬영, 서예 작품전’이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1층 로비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주최측 관계자들은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미술, 촬영, 서예, 종이공예, 퀄트(拼布)를 비롯하여 총 93점 작품들이 전시된 이번 작품전에는 협회 14명 녀성 회원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예술성을 선보였다. 심조1중 녀학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여 이번 행사에 생기를 부여했다.

그중 색채, 디테일에서 녀성 특유의 감성을 체현한 우해선의 퀄트 작품과 김소월, 윤동주를 비롯한 유명 시인들의 시를 섬세한 전서체(篆体字)로 체현한 최춘화의 서예 작품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메터에 달하는 최춘화의 종이공예 작품은 우리 말로 사이사이 포인트를 추가해 그 독특미를 한껏 살리였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느낌에 따뜻함이 묻어나는 작품들, PS기술로 재탄생 한 듯한 고급스러운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여 녀성작가들의 예술적 감각을 한껏 과시했다.

좌담회에서 주최측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가지는 의의와 향후 발전 전망을 다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예술창작자로서 민족 특유의 멋을 살리는 일, 촬영작가로서 순간을 포착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들의 로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전문적이고 예술적이고 민족적인 작품전이다”, “전시전 장소 선택이 좋았다, 학생들이 학교를 드나들며 수시로 작품을 감상하고 민족예술의 멋을 실감하면서 깊은 감명을 받게 될 것이다”면서 이번 작품전을 높이 평가했다.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그들은 “심조 1중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향후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조선족 중소학교에서도 계렬 전시활동을 펼쳤으면 좋겠다”, “민족의 문화요소를 후대들에게 전승하기 위해 전시행사 뿐만 아니라 협회에서 우수한 작가들을 학교에 추천해 정기적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면 한다”, “협회에서 작가들을 조직하여 다함께 전시 작품을 평가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는 등 건설적인 의견들을 교류했다.

전정혁 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 회장은 “이번 녀성작품전은 단순히 녀성들만의 전시공간을 여는 의미 뿐만 아니라 녀성들의 정체성과 그들의 영향력을 전 사회적으로 파급하고 후대들에게 민족예술문화를 전승, 보급하기 위해 진행되였다”면서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편집:pcl]
태그: 3.8  93  14  10  2019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延边风景抖好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