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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록화대 쓰레기로 몸살...연길시 700여명 환경미화원 록화대 쓰레기 집중청결

2019년03월18일 16:54
출처: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뉴스APP   조회수:389

도시의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있는 록화 지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려면 시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

기자가  연길시 장백산로에 위치한 한 록화 지대를 들여다보니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러져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다.

시민 장선생은 < 일부 쓰레기는 아파트 주민들이 창문 밖으로 버린 것입니다. 운전수들도 차안에 뒀던 담배꽁초를 록화지대안에 버리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연길시에서 전국문명도시 건설활동을 가동한 후 도시환경위생이 많은 개선을 가져왔지만 아직도 위생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록화지대 안에 버려진 쓰레기들은 위생도구로 쉽게 청결이 되지 않기에 환경미화원들은 바닥에 엎드려 직접 손으로 주어내고 있었다.

환경미화원 장려는 <록화지대 안에 쓰레기를 버리면 청결하기 매우 힘듭니다. 나무가지가 무성한 록화지대 안에 들어가 쓰레기를 주어내면서 얼굴이 긁히고 손을 다치기도 합니다>고 털어놓았다.

연길시 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에서는 지난 2월 20일부터 700여명의 환경미화원들을 동원하여 도시 주요도로 록화지대 쓰레기들을 집중 청결하고 있는데 3월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연길시 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 부경리 조련월은 <겨울이 지나고 록화지대 안에 마른 나무가지, 담배꽁초, 폭죽 쓰레기들로 가득해 환경위생청결에 일정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부 행인들은 길옆에 쓰레기수거함이 있는데도 록화지대안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있습니다. 록화대 집중청결작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광범한 시민들과 상가에서는 환경미화원들의 신근한 로동성과를 존중해주고 록화지대안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연길시 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에서는 지금까지 광명거리,장백로,국자거리,공원거리 등 주요도로 록화지대 쓰레기 청결을 마쳤고 도합 50여톤의 쓰레기를 치웠다.

라지오조선어종합채널 원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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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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