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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적 지원군 렬사 진증길 정동춘은 누구인가?

2019년04월02일 09:2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416

청명을 앞두고 퇴역군인사무부에서는 중앙TV방송국총국 등 여러 매체와 련합으로 “영웅을 도와 가족을 찾아드리고 영웅을 집에 배웅해드리다”라는 매체행동을 공동으로 발기했다.

2014년이래 우리 나라에서는 도합 5차례에 거쳐 589명의 재한 지원군 렬사 유해를 조국으로 모셔왔다. 비록 그 과정은 힘들었지만 영웅렬사들은 조국의 품속에서 편안히 잠들수 있게 되였다. 하지만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가족은 어디에 있는 지 우리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

일전 퇴역군인사무부에서는 그중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24명의 렬사자료를 공포했는데 그중 2명이 연변적 렬사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 명은 연길시의 진증길(陈曾吉), 다른 한 명은 룡정시 정동춘(郑东春)인 것으로 밝혀졌다.

진증길, 정동춘 두 렬사의 영령이 가족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 퇴역군인사무국, 연변군분구 정치사업처에서는 연변조간신문과 함께 “영웅렬사를 도와 가족 찾아드리기” 행동을 발기하고 진증길, 정동춘 렬사의 가족을 찾아 나섰다. 오늘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두 렬사의 가족을 찾았다고 한다.

주 퇴역군인사무국 국장 류봉밀은 “혁명전쟁년대에 수많은 렬사들이 새중국의 건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생명을 바쳤다. 새중국 성립 70주년이 되는 해 청명절 전야, ‘영웅렬사를 도와 가족 찾아드리기’ 행동을 발기했는데 이는 영웅의 령혼을 무사히 집으로 모셔오고 렬사가족을 위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번 행동을 계기로 청명기간 영웅렬사들을 따라배우고 영웅렬사를 존경하며 영웅렬사를 기리는 열조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새시대 인민들이 영웅선렬들을 본받도록 격려하고 노력분투, 앞으로 전진하는 정신을 따라배워 연변건설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연변군분구 정치사업처 주임 장현봉은 “시간이 긴박한 탓에 연변군분구에서는 각 부문 인원을 적극 동원하고 연길주둔부대, 기층 무장부문에서 연길시와 룡정시  옛 혁명 근거지 건설 촉진회,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 “로병사의 집”과 각 가두, 각 사회구역 등 단위와 손잡고 렬사를 도와 속히 가족을 찾도록 함으로써 선렬들의 영령을 위로하련다”고 했다.

진증길 정동춘 렬사 정보

2014년이래 우리 나라에서는 도합 5차례에 거쳐 589명의 재한 지원군 렬사의 유해와 수천여건에 달하는 렬사유물을 조국으로 모셔왔다. 그중 도안이 선명하고 판별이 가능한 이름이 새겨진 도장 24매에 근거해 퇴역군인사무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제공했다.

진증길렬사: 남, 연길시 사람, 1930년 5월 출생, 1950년 희생, 생전부대에 대해서는 상세한 정보가 없음. 2014년 첫번째로 조국에 돌아온 재한 지원군 렬사 유해, 남겨진 렬사유물: 도장, 소장함

정동춘렬사: 남, 룡정시 사람, 1929년 5월 출생, 1950년 희생, 생전부대에 대해서는 상세한 정보가 없음. 2014년 첫번째로 조국에 돌아온 재한 지원군 렬사 유해, 남겨진 유물: 도장, 불완전한 가죽 허리띠 1개, 숟가락 1개, 단추 6개, 모자휘장 (미확정) 1개, 총알 6개, 신발 밑창 2개.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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