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4월04일 11:0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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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17시 55분, 항주-진황도-연길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연길-항주 항로의 회복을 상징하는 한편 연길-진황도 새로운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알린다.
항주-진황도-연길 항로는 절강성의 유일한 본지방 항공회사인 장룡항공(长龙航空)회사에서 비행을 책임지고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행하게 되는데 기종은 에어버스320 이다. 구체적인 비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길-진황도-항주 GJ8894 항공편은 19: 45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21:40에 진황도에 도착, 22: 25에 진황도에서 리륙하여 00:40에 항주에 도착하며 항주-진황도-연길 GJ8893 항공편은 13:00에 항주에서 리륙하여 15:20에 진황도에 도착, 16:05에 진황도에서 리륙하여 17:55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항주-진황도-연길 항로의 개통은 연변관광객들의 출행에 실속과 편리함을 제공해주게 될 전망이다.
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