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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조선족들 청명합동제사행사 펼쳐

2019년04월08일 15:22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121

4월 7일 일본 간사이조선족녀성회 및 경영자협회에서는 오사카 근교의 공원에서 민족의 전통과 현대식 봄꽃놀이 이벤트가 어우러진 청명합동제사 및 봄꽃 바베큐행사를 펼쳤다.

처음 일본에서 차리는 청명제사상이지만 김군수, 리옥단부부의 지휘하에 회원들은 정중하고 례의를 갖춘 합동제사상을 차려냈다. 풍성한 제수는 참석자들이 자원의 원칙하에 조상을 기리는 정성을 담아 한두가지씩 준비해왔다.

제사는 조상을 추모하고, 그 은혜를 기리는 최소한의 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인간본성에 기초한 효도의 발현이고,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이기도 하다. 제사는 자녀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근본에 대해서 깨닫게 해줄 수 있는 의식이기도 한데, 그러한 의식을 통하여 효심과 공경심을 기르고, 가문의 전통과 정신을 배우게 된다.

참석자 전원이 조상을 향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뒤 가족단위로 술을 붓고 절을 올리며 제사를 지냈다.

참가자들 거개가 고향 떠난지 10년이 넘어되여 청명에 조상들 산소에 술을 부어본지 어느덧 까마득한 옛일처럼되고 억척스럽게 이국타향에 발붙이고 살아 남느라고 거의 모든것을 잊고 살아왔던 세월이였다 .

일본땅에 와서 처음으로 자신들의 손으로 제사상을 차리고 조상에게 술 한잔 붓고 절 한배 올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말할수 없는 감동과 설레임으로 가득찼다 .

합동제사가 끝난뒤 행사에 참가한 50여명 회원 및 가족들은 단란히 모여앉아 즐거운 바비큐행사를 가지고 피워올리는 이야기꽃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식후에는 또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시간과 함께 서로간의 우정과 단합을 다지는 바줄당기기 시합 등으로 즐거운 만남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페회사에서 간사이조선족녀성회 및 경영자협회 리옥단회장은 “오늘 아름다운 사쿠라속에서 우리 진달래가 모였다. 향후 민족의 전통문화를 잊지 말고 회원모두가 종교, 지역, 년령의 차별을 뛰여넘어 함께 조선족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며 열심히 더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피워가자”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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