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훈춘의 한 소녀, 동생이 생겼다는 말에 투신소동...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훈춘의 한 소녀, 동생이 생겼다는 말에 투신소동...

2019년04월24일 07:5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655

"두자녀" 정책이 실시된 이래 많은 가정들이 둘째 아이를 갖기 원하지만 "동생"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는 큰 아이 때문에 부모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4월 18일, 훈춘시민들의 모멘트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떠돌았다.

"한 아이가 층집에서 뛰여 내리려고 합니다. 가족들은 빨리 집으로 돌아가 보세요."

"이 사연을 빨리 모멘트에 돌려주십시오. 한 아이가 층집에서 뛰여내리려고 하는데 빨리 가족을 찾아줍시다. 이 아이가 너무 위험합니다. 누구집 부근인 지 어서 확인해주세요."

알아본데 의하면 이 아이는 자신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더이상 가족의 사랑을 받을수 없고 아빠 엄마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기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투신하려 했다고 하였다.

아직, 아이의 구체적인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 큰 아이가 이런 상황을 겪게 될가? 그 리유는 보통 두가지가 있다.

1. 집에서 지나친 총애를 받아 온 경우

이를테면 엄마가 얼마 후면 동생을 출산하게 된다고 하자 짜증을 내며 바닥에서 뒹구는 두살배기 사내아이가 그 실례이다. 어려서부터 부모를 비롯한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던 이런 아이는 사랑을 받을 줄만 알고 사랑을 베푸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에 동생이 태여난 후 부모의 관심이 동생에게로만 향하게 될가봐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2. 부모의 무관심속에서 성장하는 경우

다른 부류는 이와 정반대로 부모의 무관심으로 인해 안전감을 느끼지 못한 아이이다. 소학교에 다니는 녀자아이가 있는데 그의 성장과정을 보면 부모가 사업하느라 아이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녀동생이 태여난 후 부모의 관심이 녀동생에게로 쏠리게 되자 녀자아이는 자신의 녀동생을 매우 랭대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엄마를 도와 각종 집안일을 하겠다고 자청하는 등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무척 애를 쓰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가? 바로 아이와 잘 소통해야 한다.

부모가 둘째를 갖기 전에 먼저 큰 아이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려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동생이 생기는 것을 원하냐, 원치 않냐" 등 의견을 큰 아이에게 묻지 말아야 한다. 큰 아이가 이같은 큰 책임을 질 수도 없거니와 자칫 둘째 아이의 결정권을 자신이 갖고 있다고 오해할 수 있기때문이다.

또 엄마가 임신을 하면 차츰 큰 아이가 배속 아이를 조금씩 받아들일 수 있게 이끌어주어야 한다. 이를테면 임신검사를 할 때 큰 아이를 데리고 가서 함께 태심(胎心)을 듣고 초음파검사도 함께 보며 “너도 이전에 이렇게 자라서 태여났다”고 알려줄 수 있다. 또 큰 아이에게 동생이 태여나도 부모는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그와 동생은 똑같이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줘야 한다.

출처: 연변뉴스넷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편집:문화]
태그: 18  胎心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특산품쇼핑몰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