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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보다 가정부가 좋다고? 100만원짜리 집을 가정부에게 넘긴 로인,네티즌 발칵 뒤집어져

2019년04월25일 10:49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797

최근 한 팔순로인이 유언장을 작성하여 백만원상당의 부동산을 가정부에게 증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커다란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소주에서 팔순에 가까운 가(贾)씨 로인은 공증을 거쳐 시세가 백만원이상인 부동산 한채를 여러해동안 자신을 돌봐준 가정부에게 양도하였다. 가씨 로인은 1남 1녀를 두고 있지만 로인과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았고 가정부가 항상 세심하게 돌봐주었다. 아직 로인 자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다.



@ 인민일보 미니블로그 캡처

동영상에서 유언장 예약원은 가정부는 50대이고 가씨 로인의 집에서 일한지 륙칠년정도 되였다고 말했다. 자녀들은 평소에 일이 바빠서 로인을 돌보거나 동반할 시간이 없었다. 가씨 로인의 배우자가 아플때에도 가정부는 정성을 다하여 부부를 돌보았으며 배우자가 세상뜬 후에도 계속하여 가씨 로인을 세심하게 돌봐주었다고 예약원은 덧붙였다. 로인도 가정부의 봉사에 대하여 아주 만족하고 이후에도 쭉 맡기려고 하고 있다.

이밖에 유언장 예약원은 현재 이 일에 대해 자녀들은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유언장을 작성할 때는 유언장을 작성할 당사자만 오면 되고 상속자(자녀)는 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소유권자는 자신의 재산을 처분할 권리가 있으며 이는 법률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로인이 세상뜬후 만약 자녀가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중화유언고도 이 가정부를 도와 관련된 일을 도와줄것이라고 표시하였다.

이러한 이야기는 적지 않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다 괜찮아》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는 현실판 소대강(苏大强)이네”라고 말했다.

극중 소대강은 가정부 채근화에 대해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 채근화가 집문서에 자신의 이름을 올랴달라고 요구하자 소대강은 이에 흔쾌히 동의한다. 두사람은 결혼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이 혼사는 소가 자녀들의 일제한 반대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로인이 유언을 남겨 부동산을 가정부에게 기증한 것에 대해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가정부가 로인을 돌보는것은 단지 그녀의 본업일 뿐이며 혈연의 정과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자녀가 부모부양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상황에서 로인이 재산을 가정부에게 물려주는것도 나무랄바가 못된다는 견해도 있었다.

사실 최근 몇년동안 비슷한 사례가 적지 않다. 

2018년 7월, 양자만보에 따르면 배우자가 세상뜬후 구씨는 가정부와 자신이 세상을 떠난후 부동산을 가정부에게 물려주는 대신 가정부는 생전에 그를 돌봐주기로 협약을 맺었다. 하지만 그가 자리에 누워 혼수상태에 빠진후 가정부가 병원마저 안 데려다 줄줄을 그는 생각치도 못했다. 

2017년 5월 심양석간은 한 로인이 집을 가정부에게 무상으로 증여하기로 유언장을 작성하고 공증했다고 보도했다. 이 “든든한 뒤심”이 생긴후 상냥하고 부지런하던 가정부는 드디여 본모습을 드러냈다. 가정부가 더이상 병든 로인을 돌봐주기를 거부한탓에 결국 로인의 몸에는 군데군데 욕창이 생기고 말았다.

이중에는 자녀들이 지지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남해망 2015년 7월 보도에 따르면7년간 자신을 정성들여 돌봐준 가정부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해구의 팔순로인 왕씨는 외지에 사는 세명의 자녀를 집으로 불러모은후  자식들에게 유일한 유산인 집 한채를 너희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7년간 정성껏 돌봐준 가정부님께 물려주고 싶다고 선포하였다. 아들딸들은 왕로인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와 지지를 표시했다. 

그렇다면, 만약 집에서 로인이 재산을 가정부에게 기증하겠다고 고집한다면 어떤 유언이 법적효력이 있을가? 

이에 대해 천진신환(宸寰)법률사무소의 조청하변호사는 로인이 남긴 유언장이 법적 효력이 있는지는 무엇보다 로인의 의식이 뚜렷한지 여부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표시하였다.“로인이 정신이 맑을 때 유언을 남기면 공증여부에 관계없이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동시에 조청하는 로인이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여러번 유언을 남겼을 경우 나중에 남긴 유언이 앞서 남긴 유언보다 법적 효력을 더 발생하며 시간의 경과에 관계없이 공증된 유언장은 다른 공증되지 않은 유언보다 법적 효력이 높다고 말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로인들이 유언장을 작성할 때, 자녀와 협의할 필요가 있는지, 자녀는 유언장에 대해 알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인이 유언장을 작성할때 자녀에게 알려야 한다는 법적 규정은 없습니다." 조청하는 로인은 자신의 재산에 대해 처분권이 있지만 그 재산은 자기명의 재산에 제한되며 배우자가 소유한 재산은 처분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청하는, 부부 쌍방중 어느 한쪽이 사망한 후에 일부 로인은 부부 공동재산은 모두 자신이 처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부부 공동재산을 처분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우자가 소유한 재산에 대해서는 법적 효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표시했다.

언장을 남기지 않고 로인이 사망할 경우 어떤 순서에 따라 재산을 상속해야 하는가?

《중화인민공화국 상속법》에 따라 유산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상속된다. 첫번째 순서는 배우자, 자녀, 부모이며 두번째 순서는 형제자매, 조부모, 외조부모이다. 상속이 시작되면 1순위 상속인이 상속받고 2순위 상속인은 상속받지 않는다. 다만 1순위 상속인이 없을 경우 2순위 상속인이 상속받는다. 

《상속법》은 또 동일한 순위의 상속인이 유산의 몫을 상속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균등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상속인은 마땅히 서로 양해하고 양보하며 화목하게 단결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상속문제를 협의하여 처리해야 하며 협상이 안되면 인민조정위원회가 조정하거나 인민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편집자가 하고싶은 말은

로인이 만년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은 

재산보다도 동반과 보살핌이니

부모님의 만년에 

여러분은 자리를 비우지 마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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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50  苏大强  2017  20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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