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기자가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4월 25일~ 5월 15일까지 이 병원 이비인후경부외과, 난청재활연구실에서는 연변지역의 100명 량측 감음 신경성 난청환자들을 상대로 난청유전자검사를 무료로 진행해주게 됩니다.

난청재활연구실 부주임 김옥련부교수는 우리 나라에서 청력언어장애가 5가지 장애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면서 "난청유전자"검사를 통해 난청병 유전자를 효률적이고도 빠르게 찾을 수 있어 발전적 혹은 늦게 발견되는 난청 및 약물 민감성 난청 고위험 어린이들을 조기 발견, 조기 예방할 수 있어 난청의 발생, 발전을 더욱 전면적이고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고위험 어린이의 청력 및 언어장애를 피면하고 어린이환자 가정의 재생육을 위한 전문적인 지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선천성 량측 감음 신경성 난청환자, 지연성 량측감음 신경성 난청환자, 유전성 난청 가족력이 있는 난청 환자를 대상하게 됩니다.

이번 검사는 4개의 난청 관련 유전자의 15개 난청 돌연변이 변위점이 최소 98%의 GJB2 유전자 돌연변이, 90%의 PDS 유전자 돌연변이,  90%의 약독성 난청 등 내용이 포함됩니다.

무릇 상술한 조건중 하나에 부합되면 청력학 관련 자료를 가지고 매주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후에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이비인후경부외과를 찾아 자세하게 자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