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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남성, "두 아이 키우기 힘들다"고 이런 짓을!?

2019년05월15일 15:5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754

사진출처: 인터넷

아이 두명을 키우는 아버지가 가족의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황당한 리유로 사기행각을 벌였다. 이 남성은 일전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해 9월, 연길에서 일하던 산동성 출신 단모는 위챗단체방에서 외국비자 수속과 함께 일자리도 알선해준다는 위챗친구 요모를 알게 되였다. 처음에 단모는 상대방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요모는 외국에서 일하는 자신의 "친구" 2명의 위챗번호를 단모한테 넘겨주면서 그들의 외국근무 상황을 알아보라고 했다. 요모의 "두 친구"는 앞다투어 단모한테 자신들의 외국근무 정황에 대해 알려주는 한편 한 외국회사에서 근무하는 자신들은 월수입이 만원단위라고 "자랑"했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단모는 이에 마음이 동해 결국 출국을 결심했다. 단모는 사처에서 꾼 돈 2만원을 요모한테 넘겨주면서 출국을 부탁했다. 그러나 몇개월이 지나도록 외국비자는 커녕 요모와의 련락도 끊겨 버렸다. 그제야 자신이 사기를 당했음을 알게 된 단모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 민경들은 신고를 접수한 후 제보인이 제공한 범죄용의자의 정보를 꼼꼼히 분석한 결과 산동성 림이시의 요모한테 중대한 범죄혐의가 있다고 확정지었다. 하지만 요모가 이미 외국으로 도피한 뒤 였다. 이에 민경들은 2018년 12월 10일에 요모를 인터넷 도주범으로 확정했다. 결국 올해 4월 23일에 요모는 입국수속을 밟다가 북경시 출입국 변방검사총소 민경들한테 붙잡혔다.

심사에서 범죄용의자 요모는 자신이 외국비자 수속과 일자리를 알선해준다는 명목으로 자신이 "친구"인척 하며 피해자와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2만원을 사기친 범죄사실에 대해 교대했다.

민경 최설봉에 따르면 요모는 한달 생활비가 만원에 달해 씀씀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요모에 따르면 자신은 려행자 신분으로 외국에서 일하는데 수입이 불안정하며 집에는 1살, 3살짜리 아이 두명을 안해가 돌보고 있어 자신이 홀로 가족 4명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등 경제압력이 매우 크다고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요모는 어쩔수 없이 사기를 쳤다고 했다. 경찰에 붙잡힌 후 요모의 가족은 적극적으로 배상하겠다고 나섰고 피해자 단모의 량해도 받았다. 

목전, 요모는 강제조치되였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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