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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600일간 방치된 차량…어마무시한 주차비 폭탄!

2019년05월28일 09:1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종합   조회수:624

주차장에 방치된 차량에 8만원이 넘는 주차비가 징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절강성 항주시의 한 주차장에 '좀비차'가 등장했다. 무려 600일 동안 방치된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이 차량은 안휘성 번호판을 달고 있다. 본래 밝은 회색이던 차량은 먼지로 뒤덮여 짙은 회색으로 변했고, 곳곳에 녹과 얼룩도 가득하다.

이 '좀비차'는 매일 차주인 대신 주차 관리원의 방문을 받는다. 이 담당자는 매일 약 140원이 넘는 주차 료금을 추가로 징수한다. 최근까지 루적된 주차비는 8만 3000원이 된다. 차량 판매가격보다 더 비싼 수준이다.

조사 결과 차주인는 이미 사망한 1967년생 장씨로 밝혀졌다. 해당 차량은 2017년 9월 장씨의 아들이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경제범죄 관련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도주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차량 처리와 관련, 관계 부서는 "해당 차량이 주차구역에 합법적으로 주차돼 있기때문에 마음대로 견인 조치를 취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항주시 도로주차감독센터 과장 역시 이 지역에는 공공주차장 내 차량 장기 방치에 대한 규정이 없다고 말했다. 

도로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대해서는 처리 권한이 있지만 주차구역에 버려진 차량에 대해서는 관여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좀비차'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화재나 가스 유출 위험도 가지고 있다. 차량 부속품 로화로 기름이 새거나 가솔린이 루출될 수 있다. 또한 건조하고 고온인 날씨에는 길가 락엽더미 등과 접촉해 화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이같은 문제에 항주시 뿐만 아니라 기타 도시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북경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단속을 진행해 1200여대의 '좀비차'를 발견, 601대를 처리한 바 있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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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2017  21  140  1200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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