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5월29일 16:3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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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자가 룡정비암산풍경구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5월 28일 비암산 꽃바다 파종 작업이 기본상 마무리되여 지난해보다 22일 가량 앞당겨졌다고 한다. 이밖에 도로변, 경사지 등 구석 배치도 최근 이틀동안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7월말, 꽃바다에 형형색색 꽃들이 륙속 피여날 예정으로 관광객들은 꽃바다에서 연변의 여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게 된다.
비암산풍경구 상무부 경리 손우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꽃바다에 제비꽃(角堇), 천일홍, 취접(醉蝶), 우선두(羽扇豆)등 새로운 품종을 증가해 총 22개 종류, 44개 품종의 꽃들을 심어 관광객들한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게 된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조선족문화특징과 민족풍정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풍경구에서는 진달래, 상모춤 등 도안으로 꽃을 진렬하였다.
관광객들이 꽃바다를 감상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추억사진을 남길수 있도록 꽃바다 중간에 1메터 너비의 인행도로 여러갈래를 내와 관광객들이 꽃을 밟지 않고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비암산풍경구는 특별히 계관초(鸡冠花)를 리용하여 새중국 창건 70주년 경축( “国庆七十” )과 등롱 등 조형을 만들어 조국에 대한 경의와 열애를 표달하였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