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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게임중독을 정신질환으로 분류

2019년06월19일 15:48
출처: 인민넷 조문판   조회수:164

일전에 세계보건기구는 제72회 세계보건대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국제질환분류> 제11차 수정본을 통과했으며 게임중독을 정식으로 ‘정신질환’으로 분류했다. 

<국제질환분류>에는 약 5만5천개의 손상, 질병 등과 관련된 독특한 코드가 포함되여있어 전문의료보건인원들이 통일적인 코드를 통해 세계 각지의 보건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므로 전세계 보건추세와 통일적인 수치를 확정하는 기초이다. 신판 <국제질병분류>는 2022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하며 그 때가 되면 각 성원국에서는 반드시 관련된 치료와 예방 조치를 인입해야 한다.

게임중독은 ‘게임장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판 <국제질병분류>에서는 게임장애를 정신질환범주에 넣었으며 관련 증상에는 무절제하게 오프라인게임 혹은 인터넷게임에 빠지거나 과도한 게임으로 기타 흥취, 애호나 일상활동을 홀시하며 부정적인 후과가 산생됨을 명지하고 있음에도 계속 게임에 빠지는 등이 포함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게임장애를 확진하려면 왕왕 관련 증상이 최소 12개월 지속되여야 하며 만약 증상이 엄중하면 관찰기 또한 단축된다.

게임장애는 관련 인원의 공격행위나 심리우울증 등 문제를 초래하는외 신체단련이 부족하고 건강한 음식생활을 홀시하며 시력 혹은 청력이 내려가고 수면이 부족한 일련의 건강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게이머들이 응당 게임시간을 잘 장악하여 기타 일상활동에 영향주는 것을 피하고 게임이 심신건강과 사교 면에 가져다주는 변화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게임장애를 공공위생문제로 간주하고 있다. 영국은 2018년 6월에 첫 공립 인터넷중독진료소를 개설했다. 한국에서는 이미 법률을 제정하여 16세 이하 청소년은 자정부터 아침 6시 사이에 인터넷게임을 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일본 게임회사에서는 소프트웨어에 알람기능을 설치하여 게이머들의 매달 게임시간이 일정기한을 초과하면 게임 소프트웨어의 경고를 받도록 했다.

일본방송협회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국제질병분류>는 사람들의 게임장애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인지를 심화하는 데 유리하고 의학계가 새로운 연구방향을 증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 나이팅게일병원의 수석 과학기술중독증 전문가 리처드 그레이엄은 게임장애를 정신질환에 넣은 것은 병원에서 게임중독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게임회사에서도 이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소니회사 최고경영자 요시다 켄이치로(吉田宪一郎)는 게임장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에서는 등급평가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년령에 따라 게이머에 대해 제한하게 된다고 밝혔다. 폭력 등 주제가 들어있는 게임에 대해 소니회사에서는 소프트웨어 구매 년령을 제한하기도 했다. 소니회사에서 생산한 게임기에는 부모통제시스템을 설치하여 아이들의 게임시간을 제한하도록 했다.

부동한 의견을 표달하고 있는 일부 게임회사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게임산업협회, 유럽게임개발자련합회 및 오스트랄리아, 한국, 남아프리카, 브라질 등 나라를 포함한 게임업종협회에서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이 질병 분류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기에 세계보건기구에서 재심사를 진행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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