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6월20일 17:26
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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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연변주교육국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19년 연변 초중졸업생 학업수준시험(이하 고중입시로 략칭)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올해 연변주 고중입시 응시생은 만 3526명이다.
응시생 중 조선어 수험생은 1970명이고 한어 수험생은 만 1556명이다. 그중에서 영어 수험생이 만 3421명이고 일어 수험생이 105명이다. 아울러 올해 연변에서는 8개 고중입시 시험지역에 16개 시험장소를 지정하고 478개 시험장을 설치하게 된다.
연변주교육국 판공실 주임 복번강(卜繁强)은 “올해 연변주 보통고중에서는 도합 9021명의 학생들을 모집할 계획인데 그중 연길시는 1784명, 훈춘시는 1080명, 도문시는 250명, 돈화시는 2370명, 룡정시는 335명, 화룡시는 392명, 왕청현은 720명, 안도현은 650명을 모집하고 연변1중에서 420명, 연변2중에서 8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라고 피로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