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7월05일 10:1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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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2019 훈춘-로씨야 첫 자가용관광팀이 훈춘통상구에서 정식으로 출발했다.
차량 10대에 32명이 참여한 이번 자가용관광팀은 훈춘시 통상구에서 출발하여 로씨야 크라스찌아노, 울라지보스또크, 우쑤리스크, 슬라브양카, 안드레예프카 등을 관광한 뒤 훈춘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5일이 걸린다. 이 기간 관광객들은 레닌 조각상, 역전 광장, 증기 기관차 기념비, 로씨야 공훈호 잠수함 박물관, 자동차 박물관 등 명소를 참관하고 지역특색이 다분한 음식을 맛보는 등 로씨야 풍토인정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
중로 다국관광은 전국 각지 자가용관광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는 바 2016년부터 지금까지173대의 차량, 690명이 중로 자가용관광체험에 참가했다.
향후, 훈춘시에서는 계속해 중로관광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제품 내용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며 변경관광의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시장제품의 질적 승격을 실현해 중로 자가용관광로선을 다원화 및 경상화하여 훈춘을 동북아 다국관광 중심시장으로 건설하게 된다.
출처: 훈춘기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