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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훈춘 실종됐던 두 남매 무사히 귀가

2019년08월16일 16:0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6

오늘 오후 2시 40분경, 훈춘시에서 실종된 두 남매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두 아이는 경찰과 훈춘시자원봉사자들의 수색끝에 실종장소 부근인 집 아래 남새저장실에서 찾았다고 한다.  목전, 두 아이는 무사하고 건강상황도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부터 폭우로 란리법석인가운데 훈춘시 실종 남매의 소식까지 퍼지면서 사람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5일 밤, 훈춘시의 애심인사는 자발적으로 “실종아동 찾기 자원봉사자”위쳇 그룹을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250여명이 이 그룹에 가입했다고 한다.

8월 15일 아침,  위쳇 모멘트에 “아이를 찾습니다”는 글이 많은 이들에 의해 전재되였다. 이 소식을 접한 기자는 아이의 아버지와 련계를 취해 구체적인 정황을 알아봤다.

아이의 아버지 려걸에 따르면 14일 저녁 8시 30분경,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아들과 딸이 모두 집에 없었다고 한다. 평소에는 출근하고 나면 보통 두 아이가 집에서 놀고 있는데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와보면 항상 집에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날은 두아이 모두 없어 겁이 났다고 한다. 이에 려걸은 친척들에게도 모두 전화를 걸어 혹시나 친척집에 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또 이웃들한테도 련락해 찾아보았지만 당일 오후 5시즈음에 집 아래에서 두 남매가 놀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그 후로는 이웃주민들도 두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그는 파출소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어제 오후 훈춘시공안국에서는 려씨 남매 실종에 관한 정황통보를 발표했다.

훈춘시의 애심인사들과 실종된 남매가 다니는 학교의 기타 학부모들도 아이 찾기에 발벗고 나섰다.

민경들이 려걸의 집 주변 감시카메라를 조회해 본 결과, 려걸의 딸 려은혜는 14일 오후 5시 20분경 집부근 골목에서 한번 나타났고 그 후 골목에 들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였다. 하지만 그 골목에는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아 그 후로 어디 갔는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감시카메라 영상에서 려걸의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 오전까지 실종 남매의 소식이 없어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오후에  좋은 소식이 전해져 이들 아이를 걱정하던 사람들 모두 한시름 덜게 되였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연변교통문예방송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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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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