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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연변의 한 남자 물에 빠진 소년을 구하다가 안타깝게도…

2019년08월26일 10:5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356

7월 31일, 돈화시 관지진 촌민 요광리는 안명호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물속에 뛰여들어 물에 빠진 소년을 구해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다시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8월 12일, 돈화시 의로운 행위(见义勇为)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요광리는 의로운 행위(见义勇为)로 확인되였고, 8월 22일, 그의 안해 요숙현은 남편의 의로운 행위(见义勇为) 확인증명서를 받게 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7월 31일 오전 9시, 요광리는 차를 운전하여 안해 요숙현과 장녀 요갑곤과 함께 안명호진 타라호저수지 근처를 찾아 오리털패딩과 이불을 씻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멀지 않은 곳에서 남자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소리가 들려오자 요광리는 한시도 주체하지 않고 물속에 뛰여들어 아이를 구해냈다. 하지만 요광리는 수영을 잘하는 편이 아닌데다 요추간판탈출이 있어 남자아이를 구해낸 후 정작 본인은 물속에서 올라오지 못했다. 요광리가 구조일군들에 의해 인양되였을 때에는 이미 생명징후가 없었고 64세의 나이로 다시는 가족들 곁에 돌아오지 못하게 되였다.

요광리가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물속에 뛰여들어 소년을 구한 의거가 전해지자 그의 사적은 위챗 모멘트를 뜨겁게 달구면서 구독자수가 2만여차에 달했으며 사회의 광범한 찬사를 받으며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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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见义勇为  31  12  22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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