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8일 17:49
출처: 연변라지오 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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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돈화시 공안국에서는 인터넷 도박장 개설사건을 해명하고 혐의자 기모, 리모, 강모, 장모모와 도박에 참여한 왕모를 검거했는데 관련 금액이 320 여만원에 달했습니다. 또 컴퓨터 한대와 핸드폰 8대, 은행카드 8장과 도박자금 2만원도 몰수했습니다.
근일, 돈화시 공안국 경찰들은 사건을 연구분석하던중, 한 사람이 인터넷에 도박장을 개설한 범죄단서를 포착했습니다. 범죄사실을 조사,확인하기 위해 경찰은 수사팀을 내와 탐문조사를 했습니다. 수사에서 경찰은 혐의자가 폭리를 얻기 위해 위챗 도박장을 개설했고 도박 참여인원들이 계좌 이체시에 이들의 수속비를 수령하는 등 수법으로 부당리익을 챙긴 범죄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돈화시 한 사회구역에 위치한 도박거점을 짓부시고 현장에서 기모, 리모, 강모와 도박에 참여한 왕모를 붙잡았습니다. 혐의자 장모모는 공안기관에 자수했습니다. 공안기관에서는 법에 따라 기모와 리모, 강모, 장모모에게 형사 강제조치를 취했고 도박에 참여한 왕모한테는 치안처벌을 주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조사중입니다.
조선어뉴스종합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