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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서 추락한 남자 승용차를 부수고 기적적으로 생환, 깨여난 후 한 첫마디가...

2019년09월05일 09:18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612

6층에서 에어컨을 뜯다가 실수로 추락하여 건물아래 세워져있던 렉서스 SUV에 떨어졌다가 기적적으로 생환한 남자가 있다. 의식을 회복하자 마자 그는 안해를 불러서 “내가 다른 사람의 차를 부쉈으니 솥을 뽑아 파는 한이 있더라도 배상해야 하오”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 해체공 로학문이다.

부상당한 로학문을 차에서 들어내리는 사람들

최근 여기저기에서 돈을 모아 차량배상금을 완납한 후 로학문은 아직 낫지 않은 부러진 다리를 끌고 안해와 함께 고향인 효감에서 무한으로 돌아와 계속하여 품팔이를 해서 빚을 갚고 가족을 부양했다.

6층에서 차량에 추락했지만 기적적으로 생환  

2019년 4월 19일 오후 1시반, 로학문은 안해 장춘홍과 함께 무창구 안순성원  구역의 한 가정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했다. 에어컨 실외기는 6층 베란다 좌측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쪽이 허공에 있어 고공작업이 필요했다. 조작규범에 따라 로학문은 엄지손가락만큼 굵은 안전바줄의 한끝을 베란다에 묶은 후 다른 한끝은 자신의 허리에 묶고 란간위에 올라섰다. 오른쪽 발로 란간을 밟고 왼발로 에어컨 실외기 받침대를 밟은 채로 에어컨을 해체하려는 순간 발밑의 받침대가 추락하고 에어컨 실외기가 기울면서 그의 몸을 호되게 강타해서 그는 순식간에 베란다밖으로 뿌리워져나갔다.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순간 로학문은 허리의 안전바줄이 강하게 당기다가 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처 손쓸 새도 없이 “쿵!”하는 소리와 함께 그는 아래에 세워져있던 자동차 우에 추락하였다.

“사람을 구해주세요!” 남편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한 장춘홍은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주변 주민들은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110과 120에 구조요청을 하고 도착한 구조인원과 함께 담가로 차위에 누워서 미동도 하지 못하는 로학문을 조심스럽게 들어내려 근처에 있는 중남병원에 이송하였다. 검사결과 그는 오른쪽 넓적다리가 부러지고 몸의 여러군데에 타박상을 입었다.

로학문의 몸에 묶였던 안전바줄이 끊어져 깨여난 후 첫마디: 차를 꼭 배상하겠소.

30여분이 지난 후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안해를 병상앞으로 부른 로학문은 희미한 목소리로 “내가 다른 사람의 차를 부쉈으니 솥을 뽑아 파는 한이 있더라도 배상해야 하오”라고 말했다. 3일 후, 남편의 병세가 다소 안정되자 장춘홍은 눈시울을 붉힌 째 무창구 수과호가두 인민조해위원회를 찾아 당직 조해원인 리강더러 그들이 차를 배상하려 한다고 차주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병원에 호송중인 로학문

파손된 자동차는 은색 렉서스 SUV 차량으로 차주 주선생은 1년 전에 55만여 원을 주고 구입하였다. 차량은 이번 사고로 지붕이 심하게 찌그러졌는데 제3자 책임자가 있기때문에 보험사는 배상을 거부하였다.  차주의 피해금액은 수리비 6만여원에 감가상각료금과 관련 수수료 4만여 원정도로 추정되였다. 병상에 누워서 이 상황을 장춘홍에게 전해들은 후 로학문부부는 걱정이 태산같았다. 그들은 효감시 효창현 농촌에서 왔는데 아들딸 각 한명을 키우고 있었다. 그중 한명은 대학을 다니고 다른 한명은 고중에 다니는데 한창 돈이 필요할 때였다. 아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하려 부부는 고향을 등지고 무한에 와서 에어컨 설치같은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해서 살림에 보태였지만 살림은 쉽게 펴이지 않았다. 로학문이 다친 후 부부는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끊겼다. 심지어 로학문이 입원치료를 하면서 쓴 10여만원 비용도 친척친구한테 손을 빌려 어렵게 장만하였다. 여기에 차량까지 배상하려면 엎친데 덮친격이였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꼭 배상합시다."로학문 부부는 상의 끝에 결정하였다.

충돌후 차량지붕이 심하게 손상돼

감동받은 차주 주동적으로 4만원 감면  

5월 21일, 로학문은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까닭에 장춘홍은 그를 대신하여 무창구 파출소 조해실을 방문하여 차주 주선생과 함께 차 배상에 대해 상담하였다.   "주선생님,  차량을 망가뜨려서 죄송합니다. 차 수리비는 저희가 한푼도 곯지 않게 꼭 배상해드릴테니 걱정마세요." 만나자마자 장춘홍은 태도를 밝혔다.    "차가 이렇게 부서져서 저도 안타깝지만 한편으로 당신들이 주동적으로 배상하겠다고 하니 기쁩니다. 잘 해결해봅시다.” 조해과정에서 로학문 일가가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동적으로 배상하려고 한 것을 알게 된 주선생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장춘홍에게 사건후 그도 현장에 달려가서 로학문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였다고 말했다. “외지사람들이 와서 돈을 버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차는 얼추 수리해서 계속 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들도 적게 돈을 물어도 되구요.” 합의를 거쳐 주선생은 자진해서 차량 감가상각비와 관련 수수료 등 4만원 가까이를 포기했다. 로학문부부도 방법을 대서 주선생의 차수리에 필요한 63113원을 일시불로 지불하였다.  9월 1일 로학문은 가족을 부양하고 빚을 갚기 위해 상처를 지닌째 부인과 함께 무한에 돌아와 날품팔이를 계속하였다. 조해원 리강은 이에 감회를 금치 못했다. “5년동안 분쟁사건을 600여건이나 처리했는데 이번에 가장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로학문은 선뜻 책임을 져서 존경스러웠고 차주도 외래 로동자의 어려움을 헤아려줘서 지켜보는 이들이 훈훈했구요.”세상에는 항상 온정이 있다. 책임감이 있는 로학문 일가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착한 차주도 칭찬받기에 손색이 없다.긍정에너지가 충만한 모든 사람들을 찬양한다.도시는 당신들때문에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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