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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룡정 “배꽃아가씨” 리연박…눈부신 미모의 그녀는 누구?

2019년09월11일 10:23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조회수:783

   이 사진들속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먼저 자기소개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자기소개 영상]

   

   2019중국 룡정 배꽃아가씨 총결승전이 최근 룡정시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성과 미모, 재능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장식한 참가선수들, 그리고 팽팽한 경쟁끝에 17번 리연박 참가자가 1등의 월계관을 쓰게 되였습니다. 


“배꽃아가씨” 최종 우승

   먼곳에서 봐도 한눈에 안겨오는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그녀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기자는 그녀와 인터뷰를 약속했습니다. 

   9월6일 점심12시, 연변대학 부근 모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는데요, 앳된 얼굴에 군복차림을 한 녀학생이 카페의 테이블에 홀로 앉아 있었습니다. 

군복도 잘 어울리네요~

   료해한데 따르면, 2001년에 태여난 리연박(19)은 올해 갓 대학문에 들어선 연변대학교 예술학원 연극학부의 신입생이였습니다. 

   비록 한족이지만 유치원부터 현재까지 조선족학교를 나온 터라 우리말을 아주 능숙하게 할수 있었구요, 그래서 30분 인터뷰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말로 소화해냈습니다. 

   “어릴때 우연히 조선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재미있고 배우고 싶어서 부모님께 조선족학교에 보내달라고 졸랐습니다. 지금은 두가지 언어를 다 잘 할수 있어서 엄청 뿌듯합니다.”

   지금은 연변대학 신입생 군사훈련 기간이기 때문에 점심식사시간을 짜내여 인터뷰를 받으러 나온 리연박은 사복으로 바꿔 입을 시간도 없이 카페에 나와있었습니다. 

우리 민족 전통복장인 한복도 예쁘게 소화

   “선배님의 추천으로 대회에 우연하게 참가하게 되였습니다.”

   선배님의 추천으로 처음 “배꽃아가씨”선발대회를 접하게 된 리연박은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가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을 본 후 포기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언니들이 다들 너무 예쁘시고 키도 저보다 훨씬 크셨기 때문에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4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리연박은 재능심사에서 능숙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결승에 들어간 선수들은 관중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하여 매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한 주 동안 워킹과 춤련습에 매진했습니다.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리연박 학생에게는 더더욱 힘든 일이였다고 하는데요, 새벽4시에 기상해서 하루 종일 군사훈련에 참가 한후 저녁이면 팀에 합류하여 밤 늦게까지 또 련습! 

   “정말 힘들었습니다. 군사훈련을 하다보니 혼자 얼굴이 까맣게 타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언니들에 비해 저는 저녁에만 합류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언니들이 많이 챙겨주고 관심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참가선수들과 함께

   15살 터울의 언니가 있는 리연박은 대회준비기간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부모님도 늘 곁에서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언니는 자신의 사업도 한켠에 밀어버린채 동생의 대회준비를 도와나섰다고 합니다. 


녀고생 리연박

   대회의 웅변 부분에서 리연박은 놀랍게도 원고를 준비하지 않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변의 로인절”을 주제로 웅변을 한 리연박에게는 주제를 로인절로 정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외할머니랑 엄청 가깝게 지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외할머니 생각이 날 때가 많습니다. 룡정에서 로인절이 기원되였다고 들었는데 연변의 로인절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주제로 정했고 원고를 준비하지 않은 원인은 외워서 하면 저의 진실한 감정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것 같아서 였습니다.”

   꿈이 배우인 리연박은 앞으로 연변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녀가 찍은 미니 드라마]

 

   “지금 앞에 놓여진 것은 학업이기 때문에 우선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와 동시에 여러 플랫폼을 통해 경험을 많이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최상철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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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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