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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100초! 공항에서 사람을 구한 녀대생

2019년09월16일 09:07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513

최근 항주사범대학 전강학원 2016학번 녀학생 진청기는 공항에서 100초만에 심원성 돌연사를 일으킨 한 환자를 구조했다.    그녀가 지닌 전문 구급지식은 학교의 기말시험에서 유래되였다.↓↓↓

9월 9일 저녁, 할빈 태평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진청기와 부모가 탑승할 절강항주행 비행기는 5시간 넘게 지연되였다.    “여러분 빨리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바로 이때 한 50대 아주머니가 갑자기 큰 소리로 구조를 호소하였다. 그녀는 바로 청기와 이웃한 좌석이였다.     “그순간 저는 깜짝 놀랐지요, 당시 비행기가 연착이 너무 오래다보니 모두들 피로한 상태였어요. 갑자기 구조요청을 듣고도 무슨 영문인지 몰랐지요.” 사고는 예상치 않게 발생하였다. 고개를 돌린 진정기는 아주머니 곁에 아저씨가 앉은째로 경련을 일으키는것을 발견하였다. 그의 머리를 뒤로 젖혀진 상태였으며 눈은 흰자만 보이고 숨을 가쁘게 내쉬고있었다.    가족들의 울부짖음속에 주위에는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누구도 어찌할바를 몰랐다.

진청기는 즉시 아저씨의 곁에 가서 가족에게 당사자가 심장병 경력이 있는지 물었다. 심장병 경력이 있다는 답변을 듣자 그는 가족에게 아저씨를 바닥에 반듯하게 눕히고 공항의 지상근무자에게 응급요청을 하도록 했다.    “그때 정말 위급한 상황이였어요, 눕히는것을 도울때 아저씨의 맥박을 만져보았는데 심장박동이 거의 멈춘 상태였습니다. 이때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지요. 이건 마침 지난학기말 선택한 문제의 내용이잖아, 바로 심원성 돌연사!”    진청기가 분초를 다투어 달려서 돌아왔을 때 한 승객이 이미 아저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는데 그의 수법이 서투르다고 느낀 그녀는 얼른 자신이 직접 나섰다. 잠시후 지상근무자가 AED를 가져왔다.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동심장충격기로 제세동을 하는 등 제때에 응급처치를 하였기에 1분 40초정도 지나자 맥박이 사라졌던 아저씨는 서서히 의식을 회복하였다.    "사실 첫번째 제세동후 아저씨의 의식은 거의 회복되였어요. 저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였지요. 왜냐면 응급 황금시간은 100초정보밖에 안되기 때문이예요,” 진청기는 말했다. 당시 가족들은 거듭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그녀는 이런 상황이 재차 발생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간단한 응급지식을 당사자 가족에게 설명해주었다.

기말전공실천에서 배운 내용으로 인명을 구하다

항주로 무사히 귀교한후에도 진청기는 자신이 사람을 구했다는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전공시험에서 배운 지식을 사용하여 현실에서 정말로 사람을 구조했던것이다.

금년 상반기 항주사범대 전강학원 방송사회자 전공 대학 3학년 2학기 기말시험에서 전공과목 교사인 리총총은 학생들에게 자체적으로 주제를 선택하여 뉴스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했다. 현재 응급지식이 보급되지 않은 현황을 고려하여 진청기는 이번 기말시험작품의 제목을 “긴급한 시각에 신변에서 구조가 가능하다”로 정하여 AED응급지식을 알리기로 하였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일명AED로 불리며 심정지가 심실세동으로 야기되는지 여부(환자가 심실세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기충격을 받을 가능성을 제거)를 자동적으로 판단하며 제세동이 필요할 경우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에 고출력 전류를 을 가해 구조하는 설비로 필수 구급기구로 불리우고 있다. 전공과목 교사인 리총총은 기자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진청기는 제작요구에 따라 자료를 찾아보고 항주시 응급중심에 가서 정보수집을 하고 여러 병원을 방문하여 전형적인 사례를 찾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소산인민병원 간호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환자가족을 인터뷰하였으며 절강성 응급중심을 찾아 전문적으로 응급훈련까지 받았다.

진청기는 “당시 이 주제를 선택할때 응급지식을 보급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싶었어요. 생명이 위태로운 현장마다 구급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선뜻 나설수 있게 말이죠.”라고 말했다.    과제를 완성한 후 진정기는 결과물을 친한 친구에게 보여주었다. 당시 친구는 그에게 물었다.  "만약 정말 긴급상황이 닥치면 선뜻 나서서 구할수 있겠니?"    그녀는 “저는 그때 ‘당연히 나서지 못하지’라고 대답한 기억이 나요, 하지만 정작에 분초를 다투는 위기상황에 맞띄우니 배웠던 구급지식을 얼른 떠올려서 아저씨를 구하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진청기가 공항에서 사람을 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람도 아름답지만 마음씨가 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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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태그: AED  100  2016  5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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