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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선수들 맹활약!] 길림팀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서 승전보 잇달아~

2019년09월17일 14:0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429

련일, 길림팀 선수들이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승전고를 울리면서 길림성 건아들의 름름한 자태와 풍채를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그네는 가장 상을 많이 획득한 종목으로, 9월 14일에 펼쳐진 그네 높이뛰기 경기에서 길림성 선수들이 1등, 2등, 3등상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그중 55KG이상급 개인 높이뛰기 경기에서 태은선 선수가 10.4메터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박려정 선수가 2등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태은선 선수가 참가한 첫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이다. 이번 경기에서 최고높이인 11메터에 3차례 도전해 모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대회에 처음 참가해 이같은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태은선 선수는 말한다.

55KG급 개인 높이뛰기 경기에서 리혜령 선수와 최연 선수가 각기 2등상, 3등상을 받았다. 개인 높이뛰기 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길림팀의 리혜령 선수는 첫 도전에서 10.1메터에 성공했다가 4관왕인 호남팀의 진효하 선수의 10.6메터를 넘기 위해 10.7메터에 도전하였지만 아쉽게 실패해 2등상을 받았다.

55KG급 개인 높이뛰기 경기 수상자, 1위 진효하 선수(좌4), 길림팀 리혜령 선수(좌1), 최연 선수(우3), 료녕팀 승광실 선수(좌3).

이밖에 료녕팀의 45세 베테랑 조선족 선수 승광실도 멋진 경기로 2등상을 받았고 길림팀의 새내기 선수 최연은 3등상을 받았다.

14일 오전, 55KG급 개인 높이뛰기 경기

한편 오전에 있은 야쟈(押加) 경기에서 길림성 경량 선수가 95KG급 경기에서 3등상을 차지했다.

이외 집체 종목에서도 길림성 건아들은 맹활약을 이어갔다. 민족건강체조 단체종목에서 연변대학 체육학원 민족건강체조팀이 가지런한 동작과 아름다운 자태로 보귀한 3등상을 거머쥐였다.



그리고 씨름 경기에서 길림팀은 3관왕을 달성했다.

씨름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기예로 추석때 즐겨하는 세시풍속중 하나이다. 마침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조선족씨름 52KG급, 74KG급, 87KG급, 87KG이상급 결승전이 추석날에 진행돼 타향 정주에서도 조선족의 명절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의 경기에서 길림팀의 김광준 선수가 52KG급 1등상, 구정걸 선수가 2등상을 받았고 허기홍 선수가 74KG급 1등상, 김춘일 선수가 2등상을 받아안았다.

경기영상을 통해 가슴 쫄깃한 현장으로 가보자!!!

 

조선족선수 경기모음

앞서 11일에 있은 62KG급 결승전에서는 길림팀의 유택군 선수가 1등상을, 박일성 선수가 2등상을 받아안았다.

 

11일, 62KG급 결승 경기 및 시상식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간신문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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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KG  55  11  52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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