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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픈 이야기] CCTV 생중계- '유골로 돌아온 70년 만의 귀환'

2019년09월29일 15:02
출처: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1

렬사

진증길, 방홍유

후영신, 염서필

허옥충, 주소무

"가족들이 그대들을 데리러 왔습니다."

28일 CCTV 위챗공식계정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이 렬사 명단중 첫 사람, 진증길 렬사는 바로 연변적 조선족 렬사이다. 이로써 진증길 렬사는 드디여 70년만에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되였다. 28일 CCTV 위챗공식계정은 29일 오후 유족을 찾은 6명의 중국인민지원군 무명렬사들을 위해 가족찾기 의식을 거행할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9일 오후 2시 생중계로 뜻깊은 시각을 전할것이라고 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도합 589명의 재한 지원군 렬사들의 유해를 조국으로 모셔왔다. 올해 청명절 CCTV 는 퇴역군인사무부 및 여러 매체들과 손잡고 영웅찾기 행동을 발기했는데 6명 렬사의 신분을 확인하고 혈육을 찾았다. 그리고 이들중 진증길 렬사만이 DNA감식을 통해 직계유족을 찾았는데 그는 바로 진증길렬사의 친동생인 올해 82세의 진호산로인이다. 진증길 렬사가 집을 떠나 입대할때 형인 진증길 렬사는 꽃다운 17세, 동생인 진호산은 12세였다.

진증길 렬사가 남긴 유일한 사진, 사진 속 앳된 얼굴은 19살의 진증길

70년전 진증길은 집에 이 사진 한장을 편지와 함께 부쳐왔는데 편지에는 멀지않아 고향에 돌아오게 될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어있었다. 식구들은 모두 기뻐했고 진호산은 몇년동안 보지 못한 형님이 너무 그리워 하루빨리 형님이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였다. 하지만 온다던 형님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1953년,  항미원조전쟁에 나갔던 다섯째 작은 아버지가 부상을 입고 귀국했는데 그때에서야 식구들은 진증길 렬사가 부대에서 집에 미처 돌아오지 못하고 그길로 항미원조 전쟁터에 나갔으며 한차례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희생되였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고 하였다.

진호산의 다섯째 작은 아버지

진증길 렬사의 혁명렬사증명서

1956년 진호산은 형님의 뒤를 이어 영광스러운 지원군전사로 되였다. 진호산은 이국타향에서 가장 큰 유감은 형님이 희생된 곳을 찾을수 없게 되였다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진호산이 더욱 생각지 못한것은 60여년이 지난후 유해로 다시 조국에 돌아오게 되였다는것이다!

이번 형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진호산은 소중히 건사해두었던 지원군 복장을 다시 꺼내 입었다. 형님에게 자신도 압록강을 넘어 보가위국의 위훈을 세운 전사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였다. 이렇게 형님을 만나게 된데 대해 진호산은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웅 진증길의 동생 진호산: "70년만에 끝내 다시 만나게 되였군요, 몇십년을 그리워했는데 끝내 다시 만나게 되였습니다!"

진증길 렬사에 관한 관련 링크 모음글

http://www.iybtv.com/p/176498.html

http://www.iybtv.com/p/176303.html

http://www.iybtv.com/p/176278.html

출처: CCTV 뉴스 APP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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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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