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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기억속의 연변] 연변인민, 새 중국의 탄생을 맞이하다

2019년09월30일 16:21
출처: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뉴스APP   조회수:350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70년래 우리 나라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고 인민군중의 생활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공화국의 성장과 더불어 연변의 제반 사업도 대변혁을 가져왔는바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했으며 민족단결이 잘되고 사회가 조화로우며 변강을 공고히 하는 참신한 국면이 형성되였다.  그리고 70년간 지나온 자욱마다에는 자치주가 걸어온 기억도 아스라이 서려있다.

[70년 기억속의 연변] 연변인민, 새 중국의 탄생을 맞이하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0주년 맞아 연변TV에서 제작한 10회 다큐멘터리 《해란강의 전설》의 한장면)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개국대전이 북경에서 거행되고 모택동주석은 천안문성루에서 전세계를 향해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의 성립을 선언하였다.

이날 중국공산당 연변지구 당위원회 서기였던 주덕해동지는 동북의 120만 조선족군중을 대표하여 개국대전에 참가했다. 10월 1일 당일, 연길현 2만여명 여러민족 각계 군중은 인민광장에 모여 새 중국의 창건을 열렬히 경축했다. 오전 10시경, 대회는 <국제가>와 례포속에서 시작되였다. 국기가 게양되고 군중의 환호와 열렬한 박수속에서 연변전원공서 령도와 연길시, 연길현의 책임자 및 로력모범대표가 선후로 발언했는데 이들은 변강 여러민족 인민이 공산당을 따라 새 중국을 맞이한 희열을 표달했다. 대회는 <모주석과 주총사령원에게 드리는 축전>을 채택했는데 축전에는 연변의 조선족, 한족 인민들은 더욱 긴밀히 단결하고 곤난을 극복하여 경제건설을 강화하며 생산계획을 견결히 완수하고 초과 완수하는 실제행동으로 전국인민해방전쟁을 지원하고 부강한 새중국을 위해 분투할것이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집회가 결속된후 성대한 경축행진이 있었는데 행진대오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을 경축한다!""중앙인민정부를 옹호한다!""중국공산당 만세!" 등 구호를 높이 웨쳤다.

10월 2일, 연변지구의 기타 현시들에서도 집회의 경축행진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진은 촬영가 황범송이 촬영한 왕청거리의 행진모습이다. 당시 행진대오는 한 리발실 앞까지 왔는데 맨 앞에 선 두 청년이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을 경축한다!"는 글이 씌여진 프랑카드를 들고 있고 두번째 줄에 선 청년은 거대한 붉은기를 들고 있다. 뒤에는 꽃단장을 한 트럭 몇대가 뒤따르고 있다. 이들은 손에 령수의 초상을 들고 있거나 기발을 들고 씩씩한 기개와 앙양된 투지로 새 중국을 맞이하고 있었다.

출처: 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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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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