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02일 09:10
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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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기간 동북지역은 랭공기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섭씨 10~12도, 일부 지역은 기온이 섭씨 12도 이상으로 떨어진다. 4급내지 6급 편북풍과 더불어 비가 올 것이며 일부 지역은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기상국의 따르면 이번 랭공기의 영향으로 10월 3일~4일 사이 우리나라 북방지역에서는 기온이 보편적으로 섭시 8-10도 떨어지는데 일부 지역은 기온이 섭씨 12-14 이상으로 떨어진다.
지역별 날씨를 볼 때 10월 3일 오후 1시, 백성 동남, 건안, 송원, 농안북, 대안 지역에 적은 비 혹은 소낙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새벽부터 길림성 전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며 4일 저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