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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자랑] 국경 열병대오에 연길의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2019년10월05일 09:3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232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경축 열병식이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전국 인민의 자랑인 이 열병식, 연길시 염선문일가에게 뜻깊은 날이였다. 바로 이 열병식 의장대오에 연길시의 염붕우가 있었는데 염선문의 아들이였다.

10월 1일 이른 아침부터 염선문은 가족들과 함께 텔레비죤 앞에 모여앉아 열병식을 기다렸다.  위풍당당한 의장대오가 천안문앞을 지날 때 그는 아들의 얼굴을 찾아보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 보았다. 비록 카메라에 염붕우가 잡히지 않았지만 아들이 바로 이 대오속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속의 그 긍지감을 감출 수 없었다.

전우들과 함께 훈련중인 염붕우

훈련중인 염붕우

염붕우는 현재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대의 군인이다.  2018년 청도해빈학원 계산기전공 2학년 학생인 염붕우는 부대에서 군인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적극 지원하였다고 한다. 당시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대에서는 먼저 학교에서부터 인원을 선발하기 시작했는데 염붕우는 180cm가  넘는 키에 멋진 형상, 개인적 소양과 정치적 각오가 높아 성공적으로 선발되였다고 한다.

알고보니 염선문도 군인이였다.  1999년 부대에서 전역하여 연길시교통국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연길시건공가두 판사처에서 사업하고 있다. 그의 아들 염붕우는 1997년 연길에서 태여났다. 염선문은 아들이 학교에 다닐 때 학급에서 항상 키가 제일 컸는데 열네댓살 될 때에 이미 키가 180cm이 넘었다고 한다. 염붕우는 어릴 때부터 롱구를 좋아했는데 롱구에 심취한 나머지 롱구화만 해도 몇컬레 망가뜨렸는 지 모른다고 한다.

염붕우네 가족사진

아들과 영상통화중인 염붕우의 어머니

아버지의 영향이 컸는지 염붕우는 어릴 때부터 보가위국의 꿈이 있었다. 군대에 간 지 1년 남짓한데 그 사이 염붕우는 많이 변했고 어른스러워져 자신의 책임을 알게 되였다고 한다.  염붕우의 어머니는 “아들이 어릴 때부터 집안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고 장난기가 많고 반항적이기도 하여 군대에 가서 단련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였는데 군대에 간 다음에 성격도 이렇게 많이 바뀔 줄 몰랐습니다” 라고 하면서 아들이 군대에 간 후로 달마다 나오는 보조금을 모아 부모에게 텔레비죤 한대를 선물했다고 한다. 아들의 변화에 염선문 부부는 가슴이 뭉클했다고 한다.

의장대 검열 대기중

천안문 앞을 지나는 의장대

천안문 앞을 지나는 의장대

천안문 앞을 지나는 의장대

천안문 앞을 지나는 의장대

올해 5월, 염붕우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경축 열병식에 선발되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매우 기뻐했고 조국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조국과 인민의 검열을 받을 수 있게 되여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웠다고 한다. 이는 또 아들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기념할 만한 사건이며 이들 가족의 자랑이고 영광이라고 염선문은 자랑스럽게 말한다.

출처: 연길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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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180  70  10  199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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