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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기억속의 연변] 2015년 연변, 고속철도 시대에 들어서다!

2019년11월21일 10: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78

2015년 9월 20일 오전, 장훈도시간선(长珲城际) 첫 렬차가 발차된 훈춘시의 승강장은 전에없이 들끓었다. 첫 렬차가 천천히 플랫폼을 벗어나면서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라 불리는 장훈도시간선이 정식으로 개통되였고 훈춘시에 려객렬차가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장훈도시간 철도 종점역으로 된 훈춘은 “동북아 명주”로 이름을 날려왔는데 고속철의 개통으로 또한번 세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였다. 2015년 9월 20일, 첫 고속철도 개통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적잖은 승객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장훈도시간 철도 첫 렬차가 발차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이곳에 모였던 것이다. 당일 10시경,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려객을 태운 C1008편 렬차가 훈춘역을 떠났고 3시간 5분 뒤에 장춘역에 도착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11년 8월 16일 정식으로 착공한 길림-도문-훈춘 철도 려객전용선은 전반 로선은 360.976km, 설계운행 시속 250km로 운행되고 있다. 길림-도문-훈춘 려객 전용선은 교량 115개가 설치돼 있으며 루적 길이 91km로 전체 길이의 25%를 차지한다. 전반 로선에 신축 터널 85개가 있는데 루적 길이는 155.7km로 전체 길이의 43.5%를 차지한다.

이 전용선은 서쪽으로 길림시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교하시, 돈화시, 안도현,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를 거쳐 훈춘시에 도착하게 되는데 전체 길이 360km에 달한다. 이 로선에 길림, 교하 서, 위호령 북, 돈화, 대석두 남, 안도 서, 연길 서, 도문 북, 훈춘 9개 정거장이 설치돼 있으며 초기운영 시속은 200km에 달했다.

2015년 6월부터, 반복되는 시험을 거쳐 8월에 전반 시운행을 시작하였다. 정식 개통된 후, 장춘-연길의 최단 운행시간은 원래의 7시간 28분에서 2시간 5분으로 단축되였고 연길-북경의 최단 운행시간은 원래 23시간 12분에서 9시간 1분으로, 연길-대련의 최단 운행시간은 18시간 1분에서 6시간 7분으로 단축되였다.

장훈도시간 철도의 개통은 훈춘시에 려객 렬차가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장춘-길림 도시간선과 함께 성내에서 유일한 동서방향 쾌속 려객수송 통로가 되여 장춘,길림, 연길, 도문, 훈춘 등 주요한 대, 중 도시간의 려객들에게 고효률, 고품질의 운송봉사를 제공하였다. 또 장춘-길림 도시간 철도는 할빈-대련 고속철도, 반영 고속철도(盘营高铁), 심양-단동 고속철도와 단동-대련 쾌속철도 등과 함께 동북지역의 철도 쾌속 려객운수망을 조성하고 두만강지역의 합작, 개발, 개방을 선도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하였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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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km  2015  20  155.7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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