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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직접 '응징'한 아빠

2019년12월04일 16:1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외신종합   조회수:57

딸을 때렸다는 리유로 어린이집 녀교사를 주먹으로 ‘응징’한 남성이 구류와 더불어 벌금을 선고 받았다. 아이를 폭행한 녀교사 역시 구류와 벌금형에 처해졌다.

지난 25일 유니래드는 딸을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를 CCTV 영상으로 확인한 뒤 직접 응징에 나선 남성의 소식을 전했다.

중국 호남성 루저시에 사는 남성 A씨는 지난 20일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CCTV를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고 한다.

교사 B씨가 자신의 딸을 포함한 여러 아이를 막대기로 때리고 몸을 잡아끄는 등 학대했기 때문이다.

분노에 휩싸인 A씨는 즉시 어린이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당시 B씨는 앞치마를 입기 싫어하는 A씨 딸을 붙잡아 머리를 세게 흔들고 뺨을 때렸다고 한다.

교실에 들어선 A씨는 딸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곧바로 B씨에게 달려가 주먹을 휘둘렀다.

놀란 아이들 사이에서 발과 주먹으로 B씨를 폭행하던 A씨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말리고 나서야 멈췄다.

이번 소동에 따른 신고를 접수한 현지 경찰은 A씨와 B씨 모두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대면시켜 합의를 이끌어보려 했으나 둘 다 양보하지 않아 실패했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B씨는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며 “내 잘못도 있지만 끔찍한 아동 학대를 저지른 상대도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혔다.

한편 사법당국은 아동을 학대한 B씨에게 구류 12일과 벌금을 선고했다. 또 평생 어린이집 취업을 금지하는 등 추가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A씨 역시 7일의 구류와 벌금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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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태그: 이집  어린  씨는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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