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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났네! 룡정서 암소 이란성 쌍둥이 출산!…10만분의 1의 확률!

2019년12월19일 16:1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0

룡정시 로투구진 응암촌의 한 암소가 12월 16일 이란성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암소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십만분의 일의 확률로 극히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하였다. 

소 주인 리선생의 소개에 의하면 이 암소는 올해 10살로 16일 아침부터 산전 증세를 보이더니 소무리를 떠나 홀로 갈대숲에 들어가 출산을 기다렸다고 한다. 10시경, 한마리 수송아지가 순조롭게 태여났고 체중은 3,40킬로그램에 달했으며 평소 기타 새끼 송아지보다 체중이 10킬로그램이나 적었다고 한다. 연후 리선생의 가족은 새끼 송아지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집으로 안고와 돌보았다. 

“하지만 소는 새끼를 낳은 후에도 계속하여 꼬리를 쳐들고 있었는데 한동안 몸을 구부렸다 일어났다 아주 힘들어 보였습니다.” 리선생은 암소가 출산한 후 외양간으로 보냈지만 암소는 계속하여 안절부절 못했다고 한다. 

“혹시 또 한마리가 더 있는 것은 아닐가?” 리선생은 반신반의하면서 현장에서 계속하여 관찰했다. 

“암소는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거부했는데 가까이 가면 자리를 피했습니다.” 약 2시간 뒤 과연 암소는 또 한마리 송아지를 출산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두번째 출산한 송아지는 암송아지로 첫번째 수송아지와는 한쌍의 이란성 쌍둥이였다. 이들은 털 색갈이 노란색과 흰색이 서로 뒤섞였는데 한마리는 빨간색, 흰색무늬이고 다른 한마리는 노란색, 흰색 무늬로 얼굴부위 무늬는 더욱 비슷했다. 더 귀여운 것은 이 한쌍의 송아지는 천연적인 표기가 새겨져 있었는데 수송아지 오른쪽 눈과 암송아지 왼쪽 눈 아래 눈꺼풀 부위에 각각 노란색 안권이 있었다. 

18일, 이 송아지 “오누이”는 여기저기를 누비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건강하면서도 튼실해 정상적인 송아지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십만분의 일의 확률입니다.” 

연변대학 농학원의 전문가들은 암소가 쌍둥이를 출산하는 상황은 극히 보기 드물다고 하였다. 보통상황에서 이란성 쌍둥이중 수송아지의 성장은 정상적이지만 암송아지는 란소 퇴화로 번식능력이 없으며 성장한 이후에도 출산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웅성호르몬 분비가 증가되면서 성장한 이후 발정한 암소를 따르는데 이로서 기타 암소의 발정상황을 감정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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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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