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27일 16:0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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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새벽 2시 32분경, 원통화물운송항공회사 보잉737—300F형 화물수송기가 한국으로부터 수입상품을 가득 싣고 연길공항에 착륙하였다. 이는 연변 연길-서울(인천) 왕복 국제 화물수송기가 성공적으로 취항했음을 상징한다.
이날 연길공항경제개발구, 연길세관 공항주재사무소, 연길출입경변경검사소, 연길공항회사, 원통항공회사의 관련 책임자들이 현장에 도착해 첫 연길-서울(인천) 국제 화물수송기를 맞이했다. 이는 연길, 서울 두지역을 왕복하는 길림 첫 대한 국제물류항로로 연변항공화물운송건설의 새로운 탐색을 실현하고 연변주 나아가 길림성이 동북아경제 구조에 적극 유입하는 데 공중 교량을 만들어주었다.
오늘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첫 출항식에서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당 사업위원회 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인 리복상은 연길-서울(인천) 왕복 국제물류항로의 개통은 수치를 통계하고 경험을 쌓는 데 취지를 두었는 바 전 주 항공물류형성에 결책의거를 제공하게 된다고 표했다. 이번 첫 출항 시즌은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5일까지이며 총 20차례 운행하게 된다. 해당 항로 기종은 보잉 737-300F이고 편도편 순 적재 능력은 약 10톤에 달하며 매주 수요일, 금요일 두차례 운행하게 되는데 인천에서 00:45에 리륙하여 03:05 연길에 도착하게 되며, 04:05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06:15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연길-서울(인천) 국제물류항로의 개통은 개방을 진일보 확대할 데 관한 주당위, 주정부의 중대한 결책이자 대외무역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출처: 연변교통라지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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