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철도건설영상회의 및 심백고속철도 토지징수철거사업 동원영상회의가 30일 돈화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가 심백고속철도 토지징수철거사업 가동을 선포하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중점사업 포치를 했다.

오전 9시, 바인초루, 경준해 등 회의 참가 지도자들은 엄한을 무릅쓰고 돈화-백하 려객운수 전용선 신안1호 턴넬 시공현장을 찾아　대상 진척 정황을 둘러보고 일선 시공인원들을 위문했다.　바인초루는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철도건설 일선에서 분투하는 전체 동지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돈백려객운수 전용선은 우리 성 ’13.5’전망계획기간의 중점 철도건설 대상인바 장백산 관광 개발을 촉진하고 길림진흥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신안1호 턴넬은 전반 선로의 통제성 공정으로서　이 난관을 돌파하고　 ’고지’ 를 공략하는 것은 돈백려객운수전용선 전반 선로가　기한내에 통차를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여러분이 련속작전하는 우량한 작풍을 발양하여 턴넬공정 건설의 최종 승리를　쟁취하기 바란다.　　

오전 10시 30분, 전 성 철도건설영상회의 및 심백고속철도 토지징수철거사업 동원영상회의가 돈화시 정무중심 영상회의실에서 소집됐다.　

바인초루는 심백고속철 토지징수철거사업의 정식 가동을 선포함과 아울러 새로운 기점에 서서 철도건설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진군할 것을 요구했다.　

바인초루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교통운수사업을 강화할데 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19차 당대회는 교통강국을 건설할데 관한 웅위한 목표를 명확히 제기하고　우리들에게 전진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새로운 로정을 개척해주었다.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교통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지탱으로 하고 교통운수 발전 선시행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심백고속철 건설을 다그치는 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새시대 동북진흥을 지지하는 중대 조치인 바　동북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따뜻한 배려를 체현하고　 길림성에 대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와 국가철도그룹의 전폭적인 지지와 방조를 체현했으며　전 성 2700만 인민의 기대가 깃들어있다. 전 성 각급　 당위와 정부는 교통강국을 건설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철도건설 수준 전면 제고의 중대한 력사적 기회를　다잡으며 전력을 다해 철도대상건설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고　시간을 다퉈 토지징수철거 등 전단계 사업을 잘하며　실제 곤난과 문제를 제때에 연구, 해결하여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을 위해 유력한 지탱을 제공하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회의에서 경준해가 중점 사업 포치를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 등　책임동지들이 주회장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기자 최일 리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