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상무위원 의군회의 및 <군사일> 활동이 31일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고 주당위 서기이며 연변군분구당위 제1서기인 강치영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참가 지도자들은 우선 32124부대를 참관하고 군영생활을 체험했으며 <군민동심장성구축> 특집프로를 관람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2019년 성당위 상무위원 의군회의 정신을 전달학습하고 각 현시 당위서기, 인민무장부당위 제1서기의　당의 무장관리 업무보고에 대해　평가했으며 2019년이래 주당위 상무위원 의군회의 정신 관철시달 정황 및 연구 해결해야　할 문제의 정황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에서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 전 주 각급 당위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정치상에서의 높은 참위와 행동상에서 시달을 틀어쥐며 자각적으로 당이 무장을 관리하는 직책 사명을 짊어지고 군대 개혁발전을 전력으로 지지하며 전 주 당의 무장관리사업에서　보다 규범적이고　보다 유력한 량호한 국면을 보여주었다. 각 급 군사기관은 새시대의 당의 강군 목표에 초점을 모으고 변경관리, 변경통제, 긴급재해구조, 빈곤방조 곤난부축, 안정수호 등 방면에서 많은 사업을 했으며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강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적 참위를 제고하고 ’초심 잊지 말고 사명 명기하자’주제교양과 결부하여 습근평 강군 사상의 내함과 정수를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며 정치 건군 각항 요구와 군사위원회 주석 책임제를 견결히 관철함으로써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 포치가 연변에서 에누리없이 실제에 시달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전쟁태세를 항상 갖추고 국방동원 정상화 건설을 강화하며 전쟁대응 응급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관건적 시기에 내세울 수 있고 출전할 수 있으며 전승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책임 담당을 강화하고 당의 무장관리사업 각항 제도를 엄격하게 시달하며 군대를 옹호하고 군인가족을 우대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지속적으로 발양하고 의군회의 의정사항을 참답게 시달하여 부대의 뒤근심을　절실히　해결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기자 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