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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발! 연길시, 배달 오토바이에 갑자기 불이 달려...

2020년01월02일 14:5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515

지난 12월 29일 11시 50분경, 연길시 공공뻐스 운전수 류문예는 51선 공공뻐스를 운전하고 연길시정부에서 지질 6소 모퉁이를 돌 때 한 배달 오토바이에 불이 달린 것을 발견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류문예는 즉시 차를 세우고 차안의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주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피면했다.

당시 불은 먼저 오토바이 앞부분에서 부터 타올랐다.

"배달원에게는 화재진압 도구가 없어 나무막대기로 불이 달린 곳을 두드렸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류문예는 즉시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는 뻐스 승객에게 "여러분,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내려가서 좀 도와주어야 겠습니다"라고 량해를 구한 뒤 즉시 뻐스를 길옆에 세웠다. 그리고 차량내 소화기를 꺼내들고 오토바이를 향해 "돌진"해간 후 불이 붙은 부위를 "집중 공격"했다. 약 2~3분 뒤, 불길은 성공적으로 진화되였고 위험한 상황도 제거되였다. 류문예는 두차례 검사를 통해 오토바이가 재발화 될 가능성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승객들의 찬사 속에서 공공뻐스를 가동하고 승객들을 안전하게 운수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 뻐스운전수가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제가 큰 변을 당할 뻔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수는 류문예한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토바이 운전수에 따르면 회로가 고장나 오토바이에 불이 달린 것 같은데 다행히 열성적인 뻐스 운전수가 도움을 주어 봉변을 당하지 않게 되였다고 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류문예가 화재진압을 도운 것은 이번이 세번째라고 한다. 이전에 한 공공뻐스에서 불이 났을 때, 한 개인집의 주방 환풍기에 불이 났을 때에도 류문예는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한다.

류문예는 "뻐스 운전수들은 화재 진압 전문 훈련을 받았기에 평소에 차안에 소화기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위치에 두었기때문에 차안의 승객은 물론 길가의 행인, 차량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제때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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