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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면 탈모, 머리 작으면 치매 위험 높다

2020년01월03일 15:2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종합   조회수:148

우리 몸의 다양한 신체 치수는 고혈압, 심장병,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위험을 미리 경고한다. 이와 관련된 여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신체 치수가 예측하는 질병 위험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내용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최근 보도됐다.

◇손가락 길면 탈모 위험

약지가 길면 남성의 경우 우울증과 ADHD 위험이 낮은 대신 탈모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검지손가락의 길이를 약지 손가락의 길이로 나누어 0.95보다 작으면 약지가 평균보다 길다는 뜻이다. 손가락 길이는 손바닥과 손가락이 만나는 지점부터 손가락 끝까지 측정한다. 국제학술지 '미용피부학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도 약지가 작을수록 탈모 위험이 낮았다. 녀성은 약지가 길수록 유방암 위험이 낮다. 전문가들은 자궁 속에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로출되면 약지가 길어지는 것과 련관이 있다고 주장한다.

◇다리 짧으면 과체중, 심장병 위험

몸통 길이보다 다리 길이가 짧으면 과체중,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 위험이 높다는 국제 환경연구 공중보건 학술지 연구 결과가 있다. 몸통 길이는 의자에 앉아서 머리 우부터 엉덩이가 의자와 닿는 부분까지의 길이다. 자신의 키에서 몸통 길이를 빼면 다리 길이가 된다. 반면, 다리 길이가 긴 사람은 전립선암, 고환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의 위험이 높다는 영국 러프버러 대학의 연구 결과가 있다. 다리 길이가 어린 시절 영양 섭취와 관련돼있고, 이것이 각종 질환 위험을 낮추거나 높였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머리작으면 치매 위험

머리둘레가 평균보다 작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 병원이 2500명의 로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교적 머리가 작은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2.1배로 높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6세가 되면 전체 크기의 93%가 되는데, 어렸을 때 뇌세포가 잘 성장하면서 머리가 커질 수 있고 이것이 로인이 됐을 때 인지 보호 장치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머리둘레는 테이프나 줄자를 리용해 이마의 가장 두드러진 부분과 머리 뒤쪽의 가장 넓은 부분을 중심으로 감아 측정한다.

◇목 두꺼우면 발기부전 위험

터키 앙카라 베스킨트 의과대가 40~60세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목 둘레가 41.4cm 이상인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더 높았다. 연구팀은 목 둘레가 커지는 것은 대사증후군에 의한 증상 증 하나로 분석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등의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다. 이들 질환은 혈액순환 문제를 일으켜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목 둘레 측정 방법은 목과 어깨가 만나는 곳의 둘레를 쟤면 된다. 남자는 38.1cm, 녀자는 34.3cm가 평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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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태그: cm  2.1  34.3  38.1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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