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쥐띠 해에는 1개월 더 출근해야#가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 1위로 떠올랐다.

혹시 아는가?

양력 2020년은 윤년으로 한해가 366일이다. 곧 다가오는 음력 경자 쥐띠 해도 윤년으로 2020년 1월 25일~2021년 2월 11일까지 한해가 384일이다. 다시 말해, 2020은 쌍윤년이다.

그 외에도 쥐띠 해에는 각각 2020년 2월 4일과 2021년 2월3일 두개의 립춘이 있다.

비록 쥐띠 해에는 한달 더 출근해야 하지만 2월 29일 태여난 친구들은 드디여 올해 생일을 쇨수 있게 되여 기뻐하고 있다. 동시에 음력 4월에 태어난 아이는 생일을 두번 보낼수 있게 되였다.

네티즌 사이에도 화제다:

@잠에 취한 병아리: 음력 4월 생이라 저는 생일을 두번 쇨수 있게 되였네요! 공교롭게도 하나는 아동절에 있어요!!

@아중 오빠의 레몬련애 : 4년에 한번 있는 생일이라 반드시 잘 지내야겠어요, 4년이나 기다려야 쇨수 있으니 말이예요.

@Sherry 잉어: 나는 남자친구와 2012년 2월 29일에 사귀였어요, 2020년까지 8년째인데 기념일은 한번밖에 지내지 못했네요.

@왕비마마: 나는 270살까지 살게 되면 설 년휴를 두번 보낼 수 있어. 힘내

@벽에서 경치관람 : 두 음력설을 쇨것 같지 못하네

2020년에는 다섯개의 "신기한" 토요일이 있다.네티즌: 달력까지 이젠 결혼을 재촉하나요?

2020년은 매우 대칭적인 해라는 것을 당신은 눈치챘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말하는가? 2020년 02월 02일은 천년에 한번 있게 되는 대칭일이고 그밖에도 올해에는 5개의 신기한 토요일이 있다.

2020년 04월 04일 2020년 06월 06일 2020년 08월 08일 2020년 10월 10일 2020년 12월 12일

이 다섯 개의 토요일은 모두 짝수로 이루어져 있고 아주 대칭적인것을 발견했는가?

비록 어떤 사람들에게 현실은 "잔인"하지만, 아름다운 소망은 그래도 있어야 한다. 혹시 쌍을 이룬 2020년에는 원하던 바를 이루게 될지도 모르지 않은가?

게다가, 결혼 증명서를 받으려고 계획한 많은 네티즌들은, 2020년 02월 02일에 결혼등기를 하고저 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이날은 일요일이라 민정국이 쉬는 날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날 민정 부처가 혼인신고를 개방하여 경사를 쌍으로 이루려는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기 바랬다.

이에 대해 무한시 민정국은 2020년 2월 2일 시정부의 요구에 따라 예약서비스를 하는 방법으로 수요가 있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결혼등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천진시 민정국도 2월 2일 시 전역의 각급 혼인등기 부문에서 오전에 결혼등기 업무를 취급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