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차무단 2020년 음력설 려객운수사업 언론매체 브리핑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월 6일부터 연길차무단 관할범위내 고속철역은 전면적으로 전자티켓을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연길차무단 려객운수 부단장 류옥생은: "올해 철도부문에서 정식으로 전자티켓을 실현하게 되였습니다. 1월 6일부터 우리 관할범위내 각 고속철역인 훈춘, 도문북, 연길서, 안도서, 대석두남, 돈화고속철 렬차와 교하서역에서 정식으로 전자티켓을 실행하게 되면서 종이티켓(纸质车票)시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고 말했다.

철도 전자티켓은 전자데이터의 형식으로 체현한 철도려객 운송계약으로 보통티켓과 동등한 법률효력이 있다.

사용방법

려객은 승차시 종이티켓으로 바꿀 필요없이 직접 신분증 혹은 동태QR코드(动态二维码)를 리용하여 역에 들어간 후 차에 탑승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려객이 전자티켓을 사용할 경우 우선 자신의 출발역과 도착역이 반드시 전자티켓을 사용할수 있는 고속철역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결산(报销)때문에 전자티켓이 필요한 려객은 차가 떠나기전 또는 승차일로부터 30일내에 티켓을 구매할 때 사용한 유효신분증 원본을 가지고 고속철역 매표창구 또는 티켓발매기(自助售取票机)에서 전자티켓 결산증명을 인쇄하면 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전자티켓 결산증명은 국가세무부문인증의 유가 어음(有价票据)으로 한번밖에 취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려객들은 전자티켓 결산증명을 인쇄한 후 반드시 타당하게 보관해 분실하는것을 피면해야 한다.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