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 다가오면서 이런저런 술자리가 잦아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서 비극이 련달아 발생하고 있다.

7일동안 3명의 남자가 음주로 선후하여 목숨을 잃었다. 애석하게도 젊은 생명이 이렇게 일찌기 마감했다.

심수의 두 직원이 출근시간에 상사의 권주로 과음! 이로 인해 직원중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부상을 입어

2019년 12월 20일 심수의 한 아빠트단지 두 보안은 새벽 음주때문에 그중 한명이 알콜중독에 걸리고 다른 한명이 심지어 숨지고 말았다.

술을 함께 마신 후모의 회상에 따르면 12월 19일 저녁 7시에 그가 몇차례에 걸쳐 건물을 순찰한 후 보안주임은 그와 다른 한명의 보안인 장모에게 감시실에서 함께 술을 마실것을 요청하였다. 후모는 평소에도 술을 별로 안마시는터라 처음에는 거절하였다. 하지만 나중에는 보안대장도 와서 같이 술을 마실것을 권하였다.

“주임은 대장을 불러들인 후 우리더러 한사람이 한병씩 마시고난 후 퇴근하라고 했어요, 우리는 마시고나서 바로 자러 가면 되고 자신이 대장과 함께 남아 우리대신 근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후모는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이 술자리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바로 아빠트옆에 있는 매점에서 43도, 500mL짜리 술을 두병 샀다. 술을 사온 후 보안주임과 보안대장 두사람 모두 너무 싸다고 생각하고 한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후모와 장모는 한사람이 한병씩 다 마셔버렸다.

장모는 첫잔을 단숨에 굽낸뒤 이어서도 거듭 건배를 했다. 하지만 후모는 한번에 반잔씩 마셨다.

한병을 마신 후 후모는 이미 정신이 혼미해져서 의자에 기대어 인사불성이 되었다. 하지만 장모는 또 편의점에 가서 55도, 500mL짜리 같은 흰술 두병을 더 사서 계속 마셨다.

비극은 이렇게 일어났다. 20일 새벽 1시 20분경 보안주임과 보안대장은 장모를 심수 룡성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당시 장모는 이미 생명징후가 사라진 뒤였다.

새벽 2시에 두 사람은 재차 후모를 병원으로 들여보냈고 후모는 중급 알콜중독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두명의 남성도 술에 취해서 불행히도 사망

2019년 12월 22일 오전, 호북 갈주패의 20대 남자가 “술에 취해 깨워도 반응이 없어”가족은 120의 도움을 요청했다. 국약갈주패 중심병원 응급실 인원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였지만 이 남자는 호흡과 심장박동이 이미 멎고 동공이 확산되였으며 이미 불행하게 사망하였다. 상황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이 남자는 과음으로 급사를 일으켰다.

12월 27일 아침 호북 의창 서릉구에서 53세 남성이 술에 취해 숨졌다. 가족의 말에 의하면 남자는 전날밤 술을 마시고 귀가후 아침에 몸이 싸늘하게 식은것을 발견하였다.의사는 현장에서 남자의 입가 근처에 구토물이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해당 남자는 구토물이 기도를 막아서 질식사한것으로 추정된다.

의사는 긴급히 주의를 주었다.

절강성 해녕시 인민병원 응급진료과의 진봉의사는 매년 이맘때면 술때문에 병원에 실려오는 환자가 급증한다고 밝혔다. “날마다 술취한 환자가 대여섯명씩 병원에 실려옵니다. 많은 사람은 올때 이미 의식이 희미한 상태구요.”

응급과 중환자실의 여소의사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실때 반드시 주변사람의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야 하며 만약 술에 취한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누군가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만약 친구가 술을 많이 마시고 구토를 할 경우 누워서 토하도록 방치해서는 절대 안되며 꼭 옆으로 몸을 돌려서 구토물이 흡입되어 질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편 심하게 토하고 의식이 불분명한 경우 제때에 병원에 보내 치료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의사는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하며 평소 고혈압, 심장병 등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일깨워주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가는 큰일이 날수 있다. 일단 자기 주량을 넘어서면 바로 급성 알콜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급성 알콜중독이란 무엇인가?

급성 알콜중독은 짧은 기간동안 많은 량의 알콜이거나 알콜을 함유한 음료를 섭취한후에 나타나는 중추신경 시스템기능 문란상태로 행동과 의식이상을 초래하고 심각한 경우 장기의 기능을 손상시킴으로써 호흡 순환부전을 초래하고 생명을 위협할수 있다.

다음과 같이 술을 권하는 행위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1. 강박적으로 술을 권한 경우, 례를 들어 "마시지 않으면 친구답지 않다”와 같은 말로 상대방을 자극하여 술을 먹이거나 이제 막 술에 취해 의식이 흐려져 자제력이 없는데도 술을 권하는 행위.

2.술 못 마시는 줄 뻔히 알면서도 권한 경우

3.취한 자를 안전하게 호송하지 않고 혼자 돌아가면 위험할 줄 알면서도 방치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과실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

4. 음주운전을 말리지 않아 자동차 사고 등 피해를 입히는 경우, 우리나라《형법》상 만취운전을 위험운전죄로 간주하여 운전자의 형사책임을 추궁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형사책임에 저촉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만류해야 한다. 그리고 음주운전을 막는것은 타인을 해치는 행위가 발생하는것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는것이 좋다. 곧 설이 다가온다, 여러분은 모임때 꼭 주의를 돌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