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리사장인 장해도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시찰했던 기업으로서 총서기의 지시 정신은 기업의 전진방향이다. 비록 많은 곤난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혁신, 연구개발, 품질제고 등 면에서 실질적인 진척을 거두었다. 2020년의 경제형세가 더욱 준엄하고 제반 사업임무가 더욱 번중한 정황에 이번 대회를 잘 소집하는 것을 계기로 세가지 면의 사업을 잘하겠다.

첫째, 이번 대회 정신의 관철을 ‘초심 잊지 않고 사명 아로새기기’ 주제교양과 결부시켜 깊이 추진하겠다. 기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드팀없이 학습, 선전, 시달하고 주제교양을 대회에서 제출한 제반 목표의 실현에 일관시키며 기업발전의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키겠다. 둘째, 이번 대회 정신을 기업의 신속한 발전 추진과 결부시키겠다. 계속하여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생물제약 최전방의 동태를 바싹 따르며 전력으로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질이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제반 경제지표에서 새로운 돌파를 거두겠다. ‘정부세수, 기업리윤, 종업원 소득’이 빨리 증가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연변의 경제발전에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 셋째, 이번 대회 정신의 관철과 대표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는 것을 결부시키겠다. 새롭게 선거된 대표로서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며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로, 새로운 조치로 새시대의 ‘장정 길’을 잘 걷고 가두, 사회구역에서의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통해 군중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