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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상가의 수십만개 감시카메라 비밀번호 루설

2020년01월10일 15:54
출처: 길림신문  

전국 20여개 성과 관련, 비밀번호 하나에 50원 이상 판매

공민들은 재산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 상가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그러나 일부 불법혐의자들은  App 해명도구(破解工具)를 통해 전국 수십만개의 가정용 감시카메라를 불법 통제하는 한편 감시카메라의 계정 비밀번호, 비밀번호 해명도구 혹은 카메라에 담긴 개인영상을 팔아 돈을 벌고 있다.

근일, 절강성 온주시 경찰은 가정용 감시카메라 불법통제 사건을 해명, 전국 20여개 성에서 범죄혐의자 32명을 나포했다.

2019년 6월, 잘강성 온주시 영가현공안국 경찰은 인터넷 순찰시 관할구내의 주씨 남성이 QQ 등 사교 소프트웨어에서 가정용 감시카메라 해명도구와 통제당한 가정용 감시카메라 계좌 비밀번호, 많은 개인 영상까지 를 파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영상의 촬영 각도와 내용을 보고 당사자들이 모르는 상황에서 찍은 것임을 알게 되였으며 촬영 지점은 가정의 침실, 복장가게, 미용원 등 곳이였다.

경찰은 즉시 주씨를 나포하고 심문했다. 주씨의 자백에 따르면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영상감시 계좌 비밀번호를 파는 QQ동아리에 가입했다. 이러한 계좌를 통해 등록한 후 실시간으로 감시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타인의 사생활도 볼 수 있었다. 매매 외에도 동아리내에서 서로 계좌정보를 교환한다는 것도 알았다. 주씨는 자기 손에 들어오는 자원이 날로 많아지자 더 큰 돈을 벌려고 스스로 QQ동아리를 만들고 관련 정보를 팔기 시작했다.

온주시 영가현공안국 경찰 리수구에 따르면 사생활이 많이 드러나고 혹은 색정 내용이 많은 영상은 10원에서 20원 사이 가격에 팔고 특별히 사적인 감시카메라 계정 비밀번호는 50원에서 100원 정도에 팔았다.

단서에 따라 수사한 결과 사건 전문수사조는 륙속 전국의 20여개 성에서 범죄혐의자 31명을 나포하고 이미 해명당한 카메라 계좌 수십만개를 사출했는데 사건 련루 금액이 십여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이 사건은 신형 네크워크 해커범죄로서 공민의 개인생활을 엄중하게 침범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빌미로 협잡, 강탈 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안전에 손해를 주는 등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들은 원시적인 비밀번호를 해명했는데 카메라를 설치한 후 우선 비밀번호를 꼭 고쳐야 한다. 다음 상대적으로 특별히 사적인 곳에 카메라를 설치하지 말 것”을 리수구 경찰은 건의했다.

현재 사건 관련 인원에 대해 형사강제 조치를 취하고 사건은 진일보로 수사중에 있다.

출처: CCTV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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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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