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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충상(赵忠祥) 암으로 별세, 향년78세

2020년01월16일 16:04
출처: 인민넷   조회수:1

1월 16일, 조충상의 아들 조방은 부친 조충상이 오늘 암으로 북경에서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오늘은 조충상의 생일이기도 하다. 

조방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유관 지도자와 친지들이 병문안을 왔는데 이는 어머니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큰 위안이 되였다. 우리는 아버지를 관심한 모든 지도자와 친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아버지는 퇴직전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방송인, 아나운서로 있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라는 국가급 미디어플랫폼과 본인이 방송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집념으로 그가 앵커로 있은 뉴스프로, 내레이션을 맡은 <동물세계>, <인간과 자연>, 사회를 맡은 음력설야회를 비롯한 국내외 대형 행사들은 해내외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력사적인 많은 멋진 순간들을 기록했다. 그만의 특유의 목소리는 해내외 많은 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는 아버지가 한평생 노력한 영광이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존중했고 이 직업에서 큰 성취를 얻었다. 그는 억만 관중을 존중하고 억만 관중들은 그를 기억하고 있다. 당과 정부 그리고 억만 관중의 배양과 지지에 아버지는 늘 고마워했다.

정년퇴직 후 아버지는 자신의 취미에 더 많은 정력을 쏟았고 가끔 더빙을 하는 일 말고는 서화, 료리, 회우, 1인 미디어 및 젊은이들을 양성하는 등 일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그의 삶에 많은 재미를 더해주었다. 그가 다른 세상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 가족과 친지들은 항상 그를 그리워하며 축복할 것이다. 그의 작품 또한 영원히 그를 좋아하는 관중들의 마음 속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가친의 영결식에 대한 시간과 장소는 따로 알려드릴 것이다.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가친께서 생전에 하신 일에 대한 여러분의 지지와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평안과 건강을 축원한다!”

조충상은 1942년에 하북성 형대시 녕진현에서 태여났으며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인간과 자연>의 주필, 사회자이다. 그는 40여 년간 중앙텔레비전방송국에서 뉴스, 특집, 예능프로그람 등 각종 중요 프로그람의 방송과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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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태그: 1942  78  16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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